몸무게 580g ‘엄지공주’에 응원의 물결
송혜민 기자
수정 2013-01-14 18:45
입력 2012-12-06 00:00
최근 중국에서 몸무게 580g에 불과한 작은 몸집의 ‘엄지공주’가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지난 8월 허베이성 창리현의 50세 산모가 출산한 ‘샤오화’(小花)는 엄마의 따뜻한 자궁 안에서 27주 만에 세상에 나온 미숙아다.
담당의사인 왕웨지의 설명에 따르면, 샤오화는 출생 당시 머리 크기가 거위알만 했고 팔뚝 두께는 성인의 새끼손가락과 비슷할 정도로 작았다. 또 발바닥과 손바닥은 성인의 엄지손톱 만했고 전신의 피부는 일반 신생아와 달리 약간 투명한 빛이었다.
몸무게는 580g, 키는 28㎝에 불과했으며 각 장기들은 발육상태가 정상적이지 못했다.
성인 남성의 손보다 조금 더 큰 몸집의 샤오화의 사진과 사연이 뒤늦게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중국에서 엄지공주가 탄생했다.’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샤오화의 엄마 사연까지 함께 알려져 더욱 네티즌들의 안타까움과 응원을 한 몸에 받았다.
샤오화 엄마는 “첫 임신 당시 인공유산의 아픔이 있었다. 이후 둘째를 출산했지만 태어나자마자 세상을 떠났으며 셋째는 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해 뇌출혈 증상이 생겼고 13일 뒤 역시 세상을 떠났다. 넷째는 자연유산이 됐고 간신히 다시 가진 아이가 샤오화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병원 측은 샤오화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여러명의 신생아 전문의들을 포진하고 수시로 샤오화의 상태를 살피도록 하고 있다.
중국의 ‘엄지공주’는 세상에 나온 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아 심장수술을 받은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는 중국 전역의 응원메시지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지난 8월 허베이성 창리현의 50세 산모가 출산한 ‘샤오화’(小花)는 엄마의 따뜻한 자궁 안에서 27주 만에 세상에 나온 미숙아다.
담당의사인 왕웨지의 설명에 따르면, 샤오화는 출생 당시 머리 크기가 거위알만 했고 팔뚝 두께는 성인의 새끼손가락과 비슷할 정도로 작았다. 또 발바닥과 손바닥은 성인의 엄지손톱 만했고 전신의 피부는 일반 신생아와 달리 약간 투명한 빛이었다.
몸무게는 580g, 키는 28㎝에 불과했으며 각 장기들은 발육상태가 정상적이지 못했다.
성인 남성의 손보다 조금 더 큰 몸집의 샤오화의 사진과 사연이 뒤늦게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중국에서 엄지공주가 탄생했다.’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샤오화의 엄마 사연까지 함께 알려져 더욱 네티즌들의 안타까움과 응원을 한 몸에 받았다.
샤오화 엄마는 “첫 임신 당시 인공유산의 아픔이 있었다. 이후 둘째를 출산했지만 태어나자마자 세상을 떠났으며 셋째는 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해 뇌출혈 증상이 생겼고 13일 뒤 역시 세상을 떠났다. 넷째는 자연유산이 됐고 간신히 다시 가진 아이가 샤오화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병원 측은 샤오화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여러명의 신생아 전문의들을 포진하고 수시로 샤오화의 상태를 살피도록 하고 있다.
중국의 ‘엄지공주’는 세상에 나온 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아 심장수술을 받은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는 중국 전역의 응원메시지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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