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서 올해 최고의 ‘엉덩이 미녀’ 뽑혀
윤태희 기자
수정 2012-12-03 17:42
입력 2012-12-03 00:00
1일 영국 일간지 더 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12 브라질 미스 엉덩이’(Miss Bum Bum Brazil 2012) 대회 결선에서 카린 페리사르두(Carine Felizardo·25)가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15명의 미녀 후보들이 열띤 경쟁을 벌인 끝에 파라주(州) 출신의 카린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그녀는 지난 대회 우승자인 호자나 페레이라로부터 왕관을 넘겨받았다.
카린은 “내 엉덩이가 정말 자랑스럽다.”면서 “(내가) 브라질 여성을 대표하게 돼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말했다.
한편 브라질에서 가장 섹시한 엉덩이를 가진 미녀로 인정받은 카린은 이번 대회의 상금으로 1600파운드(약 278만원)를 받게 됐다. 이번 대회의 2위는 안드레사 우라흐(25), 3위는 카밀라 베르나글리아(21)에게 돌아갔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관련기사
-
크림 미녀 검찰총장, 금발 버렸다…이미지 변신 시도
-
엄마 강요로 1800명 남성과 성관계한 여성 사연
-
“넌 너무 예뻐! 처키로 만들어주마” 황당한 폭행테러
-
성폭행한 전 남친이 잠들자 ‘그곳’을…
-
“비키니 너무 작아 안돼” 미인대회 자격 박탈
-
“너무 예뻐서 쏘리” 10대 얼짱 女배구선수 논란
-
늦잠자도 피곤이 안 풀리는 이유, 알고 보니…
-
美 러시아계 ‘미스 아메리카’ 탄생…키라 카잔체브 영예
-
데이비드 베컴-톰 크루즈 ‘소박한 데이트’ 포착
-
교회 ‘땡땡이’ 친 아들 때문에 쇠고랑 찬 父
-
‘아바타’ 팀, 두바이 수중테마파크 디자인한다
-
거미 한마리 잡으려다 아파트 ‘홀라당’ 태워 먹어
-
대머리 탈출구 ‘활짝’…탈모에 효과적인 약 찾았다 <美 예일대>
-
‘왕좌의 게임’ 촬영장에 英 여왕 깜짝 방문, 왜?
-
15시간 동안 비행기 화장실에 갇힌 男 황당사연
-
“적당한 음주, 시력저하 예방한다” <美 연구>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