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신] 복면 대신 플라스틱 의자 뒤집어 쓴 황당 도둑
구본영 기자
수정 2013-04-28 01:05
입력 2012-11-21 00:00
완전 범죄는 실패했지만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큰 재미’를 남긴 황당 도둑이 있었다.
시나닷컴 등 중국 현지 언론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이 날 새벽 3시 경 쑤저우(蘇州)의 한 성인오락실에 ‘밤손님’이 찾아왔다.
하지만 미리 설치되어 있던 폐쇄회로(CCTV)에 범행 현장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기면서 범인은 곧 붙잡혔을 뿐만 아니라 영상을 확인한 모든 사람들은 박장대소 했다.
보통 도둑들이 ‘복면’으로 본인의 신분을 완벽하게 차단하는데 반해 이 엉뚱한 도둑은 플라스틱 간이용 의자를 머리에 뒤집어 쓴채 엉거주춤한 모습으로 범행을 감행한 것.
카메라에 노출된 시간은 5분도 채 안됐지만 범인과 안면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그 정체를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허술한 모습이다.
실제로 이 오락실 주인은 “체형과 몸짓 등 카메라에 찍힌 모습을 보자마자 누군지 단번에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범인은 이 오락실의 직원으로 밝혀져 결국 철장신세를 지게 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중국통신원 홍진형 agatha_hong@aol.com
시나닷컴 등 중국 현지 언론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이 날 새벽 3시 경 쑤저우(蘇州)의 한 성인오락실에 ‘밤손님’이 찾아왔다.
하지만 미리 설치되어 있던 폐쇄회로(CCTV)에 범행 현장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기면서 범인은 곧 붙잡혔을 뿐만 아니라 영상을 확인한 모든 사람들은 박장대소 했다.
보통 도둑들이 ‘복면’으로 본인의 신분을 완벽하게 차단하는데 반해 이 엉뚱한 도둑은 플라스틱 간이용 의자를 머리에 뒤집어 쓴채 엉거주춤한 모습으로 범행을 감행한 것.
카메라에 노출된 시간은 5분도 채 안됐지만 범인과 안면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그 정체를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허술한 모습이다.
실제로 이 오락실 주인은 “체형과 몸짓 등 카메라에 찍힌 모습을 보자마자 누군지 단번에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범인은 이 오락실의 직원으로 밝혀져 결국 철장신세를 지게 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중국통신원 홍진형 agatha_hong@a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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