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공부 오래하면 고관절-골밀도 손상
윤태희 기자
수정 2012-12-27 18:57
입력 2012-11-21 00:00
공부 등 앉아서 하는 활동을 장시간 하게 되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것이 최근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과 스페인, 브라질 공동 연구진이 359명의 스페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TV시청이나 컴퓨터 게임, 공부 등의 앉아서 하는 다양한 활동이 그들의 몸 특히 관절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여학생들은 책상에 앉아 장시간 동안 공부했을 때 허리와 다리를 연결하는 고관절 등에 주로 손상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남학생들의 경우에는 주로 장시간 컴퓨터 게임에 매달렸기 때문에 신체의 거의 모든 곳에서 뼈의 무기질함량이 평균보다 낮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매주 최소 3시간 이상 축구나 농구, 네트볼, 달리기와 같은 허리를 똑바로 펼 수 있는 고강도 운동을 하면 위험을 감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를 이끈 영국 엑세터대학의 루이스 그라시아마르코 박사는 “성장기에 비활동적인 생활방식은 골밀도 저하의 원인이 된다.”면서 “나이들어 고생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가급적 활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골다공증의 발병은 특히 청소년기와 연관돼 있다. 하지만 사무직 등 비활동적인 생활 방식에 처해 있는 사람들에게도 해당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에는 엑세터대학은 물론 스페인 과학연구위원회(CSIC)와 그라나다대학, 사라고사대학, 그리고 브라질 상파울로대학의 과학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과 스페인, 브라질 공동 연구진이 359명의 스페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TV시청이나 컴퓨터 게임, 공부 등의 앉아서 하는 다양한 활동이 그들의 몸 특히 관절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여학생들은 책상에 앉아 장시간 동안 공부했을 때 허리와 다리를 연결하는 고관절 등에 주로 손상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남학생들의 경우에는 주로 장시간 컴퓨터 게임에 매달렸기 때문에 신체의 거의 모든 곳에서 뼈의 무기질함량이 평균보다 낮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매주 최소 3시간 이상 축구나 농구, 네트볼, 달리기와 같은 허리를 똑바로 펼 수 있는 고강도 운동을 하면 위험을 감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를 이끈 영국 엑세터대학의 루이스 그라시아마르코 박사는 “성장기에 비활동적인 생활방식은 골밀도 저하의 원인이 된다.”면서 “나이들어 고생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가급적 활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골다공증의 발병은 특히 청소년기와 연관돼 있다. 하지만 사무직 등 비활동적인 생활 방식에 처해 있는 사람들에게도 해당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에는 엑세터대학은 물론 스페인 과학연구위원회(CSIC)와 그라나다대학, 사라고사대학, 그리고 브라질 상파울로대학의 과학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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