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신] 웃다가 눈 깜짝할 새 아이 낳은 산모 화제
구본영 기자
수정 2012-11-16 09:56
입력 2012-11-16 00:00
웃다가 눈 깜짝할 새 아이를 출산한 산모의 사연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는 최근 “임신 8개월 째인 산모가 웃다가 아이를 낳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출산의 고통을 느끼기도 전에 순식간에 아이를 낳은 사연의 주인공은 안후위성 벙부시에 살고 있는 마루사. 마루사는 지난 10일 밤 광저우(廣州)역에서 열린 유명 배우 궈더강의 샹성(上聲, 중국 만담) 공연장을 찾았다.
궈더강의 입담에 심취해 정신 없이 웃던 찰나, 마루사는 뭔가 이상함을 감지했고 본능적으로 출산이 임박했음을 느꼈다.
급히 병원으로 옮겨진 마루사는 결국 예정일을 두달여나 남겨 놓고 딸을 출산했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놀라기는 마루사나 의료진도 마찬가지.
마루사 출산을 도운 병원 관계자는 “산모가 크게 웃으면서 배에 힘이 들어갔고, 자궁이 수축하면서 아이가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루사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큰 웃음을 줬다.”, “웃다가 애를 낳다니 대단하다.”는 말과 함께 축하의 뜻을 전했다.
마루사 조산의 ‘원인(?)’인 궈더강은 “소식을 들었다.”며 “축하한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는 글을 올렸다.
아이의 이름을 지어달라는 마루사의 요청에 궈더강은 “이름을 지어줄 수 있다. 딸이니 ‘샤오바오(笑寶)’, 샤오과이(笑乖)’, 샤오더우더우(笑逗逗)’가 좋을 것 같다.”고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중국통신원 홍진형 agatha_hong@aol.com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는 최근 “임신 8개월 째인 산모가 웃다가 아이를 낳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출산의 고통을 느끼기도 전에 순식간에 아이를 낳은 사연의 주인공은 안후위성 벙부시에 살고 있는 마루사. 마루사는 지난 10일 밤 광저우(廣州)역에서 열린 유명 배우 궈더강의 샹성(上聲, 중국 만담) 공연장을 찾았다.
궈더강의 입담에 심취해 정신 없이 웃던 찰나, 마루사는 뭔가 이상함을 감지했고 본능적으로 출산이 임박했음을 느꼈다.
급히 병원으로 옮겨진 마루사는 결국 예정일을 두달여나 남겨 놓고 딸을 출산했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놀라기는 마루사나 의료진도 마찬가지.
마루사 출산을 도운 병원 관계자는 “산모가 크게 웃으면서 배에 힘이 들어갔고, 자궁이 수축하면서 아이가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루사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큰 웃음을 줬다.”, “웃다가 애를 낳다니 대단하다.”는 말과 함께 축하의 뜻을 전했다.
마루사 조산의 ‘원인(?)’인 궈더강은 “소식을 들었다.”며 “축하한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는 글을 올렸다.
아이의 이름을 지어달라는 마루사의 요청에 궈더강은 “이름을 지어줄 수 있다. 딸이니 ‘샤오바오(笑寶)’, 샤오과이(笑乖)’, 샤오더우더우(笑逗逗)’가 좋을 것 같다.”고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중국통신원 홍진형 agatha_hong@a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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