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 내놔!…복싱하듯 난투극 벌이는 불곰들
윤태희 기자
수정 2012-11-22 19:23
입력 2012-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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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두고 마치 복싱하듯 난투극을 벌이는 암컷 불곰 2마리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1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알래스카주(州) 카트마이 국립공원에서 불곰들이 치열하게 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불과 수미터밖에 안되는 근거리에서 촬영됐다.
이 같은 놀라운 장면을 찍은 이는 일본 도교에 사는 프로 사진작가 쇼고 아사오(60). 그는 자신과 불곰들과의 거리가 3m 정도까지 가까워졌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갈색곰이 많기로 유명한 카트마이 국립공원의 한 폭포로 향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갑자기 서로를 응시하며 울부짓는 곰 2마리를 목격했다.”면서 “그들은 내가 주위에 있단 것도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싸움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곰들이 뒷다리로 일어서자 키가 약 2.4m 정도까지 올라갔다.”면서 “서로 날카로운 발톱이 달린 앞발을 상대에게 휘둘렀다.”고 덧붙였다.
아사오에 따르면 그 곰들은 생후 6년 정도된 어미 곰들로, 한 곰이 다른 곰이 점심으로 잡은 연어를 훔치려고 시도해 싸움이 벌어졌다.
하지만 이 싸움은 그리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아사오는 “암컷 곰들은 보통 폭포로부터 떨어진 고립된 장소에서 연어를 사냥한다.”면서 “그들은 자신들의 새끼들을 돌봐줘야 했기 때문에 싸움을 피하길 원했다.”고 말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먹이를 두고 마치 복싱하듯 난투극을 벌이는 암컷 불곰 2마리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1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알래스카주(州) 카트마이 국립공원에서 불곰들이 치열하게 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불과 수미터밖에 안되는 근거리에서 촬영됐다.
이 같은 놀라운 장면을 찍은 이는 일본 도교에 사는 프로 사진작가 쇼고 아사오(60). 그는 자신과 불곰들과의 거리가 3m 정도까지 가까워졌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갈색곰이 많기로 유명한 카트마이 국립공원의 한 폭포로 향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갑자기 서로를 응시하며 울부짓는 곰 2마리를 목격했다.”면서 “그들은 내가 주위에 있단 것도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싸움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곰들이 뒷다리로 일어서자 키가 약 2.4m 정도까지 올라갔다.”면서 “서로 날카로운 발톱이 달린 앞발을 상대에게 휘둘렀다.”고 덧붙였다.
아사오에 따르면 그 곰들은 생후 6년 정도된 어미 곰들로, 한 곰이 다른 곰이 점심으로 잡은 연어를 훔치려고 시도해 싸움이 벌어졌다.
하지만 이 싸움은 그리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아사오는 “암컷 곰들은 보통 폭포로부터 떨어진 고립된 장소에서 연어를 사냥한다.”면서 “그들은 자신들의 새끼들을 돌봐줘야 했기 때문에 싸움을 피하길 원했다.”고 말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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