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직감, 무려 90% 확률로 적중한다”
윤태희 기자
수정 2012-11-22 18:44
입력 2012-11-13 00:00
인간의 직감은 90%의 확률로 적중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의 마리우스 어셔 심리과학 교수가 이끈 연구진이 직관적인 선택을 하는 실험을 시행한 결과, 참가자들은 평균 90%의 확률로 정답을 맞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컴퓨터 화면의 오른쪽과 왼쪽에 2개의 다른 숫자를 연속적으로 보여주고 좌우의 평균값이 높은 쪽을 선택하도록 했다.
이때 숫자가 표시되는 시간은 매우 짧아 계산을 통해 평균을 내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자신의 직감에만 의지해 선택을 해야만 했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실험 결과는 놀라웠다. 참가자들이 6세트까지 실험을 마쳤을 때에는 65%만이 정답을 맞췄지만 24세트까지 마쳤을 때에는 오히려 90%까지 정답률이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는 직관이 놀라울 정도로 강력하고 정확한 도구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어셔 교수는 “인간의 뇌에는 평균값을 전문적으로 내리는 체계가 있는 데 이는 직관적인 선택 시 가치를 통합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에 실렸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1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의 마리우스 어셔 심리과학 교수가 이끈 연구진이 직관적인 선택을 하는 실험을 시행한 결과, 참가자들은 평균 90%의 확률로 정답을 맞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컴퓨터 화면의 오른쪽과 왼쪽에 2개의 다른 숫자를 연속적으로 보여주고 좌우의 평균값이 높은 쪽을 선택하도록 했다.
이때 숫자가 표시되는 시간은 매우 짧아 계산을 통해 평균을 내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자신의 직감에만 의지해 선택을 해야만 했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실험 결과는 놀라웠다. 참가자들이 6세트까지 실험을 마쳤을 때에는 65%만이 정답을 맞췄지만 24세트까지 마쳤을 때에는 오히려 90%까지 정답률이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는 직관이 놀라울 정도로 강력하고 정확한 도구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어셔 교수는 “인간의 뇌에는 평균값을 전문적으로 내리는 체계가 있는 데 이는 직관적인 선택 시 가치를 통합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에 실렸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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