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통신] 美 텍사스, 680억짜리 고등학교 전용구장 완공
구본영 기자
수정 2013-01-02 17:43
입력 2012-08-26 00:00
건설 공사비만 680억원에 수용 관중 1만 8000명, 최신 시설의 장비와 실내 골프장까지 갖춘 미식 축구장이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댈러스에서 완공됐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미식 축구장은 이 지역에 있는 앨런 고등학교의 전용구장으로 지어졌다고 미 언론들이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에서의 미식축구(football) 열기가 엄청나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텍사스 주의 경우 그 열기가 다른 주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이 680억원짜리 앨런 고등학교의 전용구장은 시설 면에서는 최고이나 규모 면에서는 텍사스 주에서 5위에 불과할 만큼 많은 미식축구 경기장들이 도시마다 갖추어져 있다.
앨런 고등학교의 학부모 오르가 개브릴빅은 “고등학교 구장의 엄청난 시설에 놀랐다.” 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 학교 교장인 스티브 페이네는 “일급 시설의 설비는 우리가 스포츠에서뿐만 아니라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학생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며 자부심을 나타냈다.
지난해 텍사스 주 미식축구 리그에서 초기 연승에도 불구하고 막판 부진으로 9위에 머물렀던 앨런 고등학교 미식축구 팀은 이 새 전용구장의 완공과 더불어 올해는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다니엘 김 미국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미국에서의 미식축구(football) 열기가 엄청나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텍사스 주의 경우 그 열기가 다른 주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이 680억원짜리 앨런 고등학교의 전용구장은 시설 면에서는 최고이나 규모 면에서는 텍사스 주에서 5위에 불과할 만큼 많은 미식축구 경기장들이 도시마다 갖추어져 있다.
앨런 고등학교의 학부모 오르가 개브릴빅은 “고등학교 구장의 엄청난 시설에 놀랐다.” 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 학교 교장인 스티브 페이네는 “일급 시설의 설비는 우리가 스포츠에서뿐만 아니라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학생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며 자부심을 나타냈다.
지난해 텍사스 주 미식축구 리그에서 초기 연승에도 불구하고 막판 부진으로 9위에 머물렀던 앨런 고등학교 미식축구 팀은 이 새 전용구장의 완공과 더불어 올해는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다니엘 김 미국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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