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조를 타고 달린다고?…美서 펼쳐진 이색 경주
윤태희 기자
수정 2012-08-30 18:48
입력 2012-08-20 00:00
미국에서 타조를 타고 달리는 이색 경주가 펼쳐져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각) 미국 루이지애나주(州) 뉴올리언스에 있는 박람회 경마장에서 제5회 연례 타조 경주대회가 열렸다고 미국 뉴욕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날 경주는 2주간에 걸친 박람회에서 가족과 아이들을 위한 특별 행사로 열렸다.
타조는 최고 속도 시속 72km 정도의 빠르기로 경주용 말과 비슷한 속도로 달릴 수 있어 원래 경주마를 타는 기수들이 특별 출전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하지만 경주마와 달리 안정성이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이날 경주에서 일부 선수가 타조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우승은 제프 저먼이란 기수와 함께 달린 ‘돈 콜 미 에뮤(날 에뮤라고 부르지마)’란 독특한 이름의 타조가 차지했다.
한편 타조 경주는 미국 뉴올리언스 이외에도 아프리카 등 일부 국가에서 흔히 행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관련기사
-
부인·애인과 함께 사는 ‘폴리아모리 가족’
-
뾰족한 치아에 뿔까지…뱀파이어 변신女 눈길
-
고소공포증 남성, 185m 높이에서 외줄타기 ‘신기록’
-
엘살바도르에서 ‘웃음 박람회’ 열려
-
“부상은 집 1채!” 플라스틱 오리 수영대회
-
우주선인지 사무실인지…이색 ‘버블 책상’ 등장
-
원빈도 안돼…앞니 없어야 ‘꽃미남’되는 곳
-
페루 교도소 ‘장발금지’, 이색명령 이유는?
-
출퇴근 시간 ‘지옥철’ 자리 앉는 비법은?
-
정치인은 참가못하는 ‘세계 거짓말쟁이 대회’ 열려
-
50만원짜리 먹다 남은 푸딩? 이색 박물관 눈길
-
더운 여름, 직장인들의 ‘꿈의 사무실’은 이곳?
-
“시체 꾸며드려요” 英뷰티기업, 이색사업 개시
-
가장 섹시한 국회의원은 누구? 이색 웹사이트 화제
-
“소를 웃기란 말야~소를” 이색 유머콘서트
-
불타는 코코넛으로 축구하는 학생들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