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팅 걸렸던 ‘런던올림픽 UFO’ 정체 알고보니…
윤태희 기자
수정 2012-08-01 11:16
입력 2012-08-01 00:00
미국 허핑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지난 29일 런던올림픽 개막식 현장에 나타난 UFO는 세계적인 타이어 업체 굿이어(Goodyear)의 소형 비행선이었다.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막식 행사로 불꽃놀이가 한창일 당시 유백색의 타원형 물체가 상공을 천천히 이동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었다.
이에 개막식에 참가한 많은 사람이 이 같은 광경을 목격하기도 했고 일부에서는 UFO를 포착했다며 베팅업체에 내기를 걸기도 했다는 후문.
하지만 개막식 당시 나타났던 UFO는 굿이어의 ‘스피릿 오브 세이프티(안전 정신)’ 호라는 소형 비행선이었다.
이에 대해 굿이어 미국지사 홍보 매니저는 “개막식 동안 ‘스피릿 오브 세이프티’에 타고 있었다.”면서 “어떤 일을 했는지 말해 줄 수 없지만 방송 보도를 지원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UFO가 자주 목격되는 영국에서는 올림픽 경기 중 UFO를 포착하면 배당금을 지급하겠다는 베팅업체도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굿이어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관련기사
-
[런던통신] 2012 런던올림픽 폐막식 알고보니…
-
영국 국기까지…”런던올림픽은 ‘메이드 인 차이나’”
-
런던올림픽 참가자중 가장 돈 잘버는 남녀 선수는?
-
박태환-쑨양 시상식, 태극기가 위에 오르자…
-
섹시한 ‘봉춤’ 브라질 올림픽 정식종목 될까?
-
이집트, 올림픽 대표단에 ‘짝퉁’ 나이키 지급 논란
-
한-중 배드민턴 ‘져주기’ 의혹에 中언론 ‘반전’
-
우사인 볼트 “맨유 입단 원해, 퍼거슨감독 불러만 달라”
-
브라질 女배구 금메달 비결은 등 살짝 만지기?
-
[런던통신] 마지막 올림픽 티켓 구하려 노숙하는 시민들
-
[런던통신] 런던 시장, 비치발리볼 선수보고 수달이라고?
-
‘철썩~’ 등으로 입수…최악의 다이빙 선수
-
올림픽 미녀 단골 선정…파라과이 창던지기 선수
-
‘수영황제’ 펠프스 미모의 새 여친과 열애
-
육상 100m 레이스 전 트랙 위로 병 날아와…
-
올림픽서 스모를?…무려 218kg 유도 선수 화제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