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들 강 건너야돼!” 악어 ‘선제공격’하는 어미사자
윤태희 기자
수정 2012-08-16 19:16
입력 2012-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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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이 있듯 용맹한 어미 사자 한 마리가 새끼들이 무사히 강을 건널 수 있도록 강 속에 있던 악어를 선제공격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장면은 아프리카 남부 보츠와나공화국의 오카방카 델타에 있는 한 강 유역에서 촬영됐다.
사진을 찍은 벨기에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피아 디어릭스(48)는 “사자 무리가 강가에서 대기 중이었고 무리 중 한 마리가 갑자기 강에 숨어있던 악어를 향해 매섭게 달려가 앞발로 입을 벌리지 못하게 제압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암사자의 양동작전으로, 악어의 주위를 끌어 새끼 사자들 무리가 안전하게 강을 건널 수 있도록 한 것이었다.
이에 대해 디어릭스는 “당시 암사자의 속도가 너무 빨라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다. 추후 찍은 사진을 보고 나서야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디어릭스는 “(두 맹수의) 충돌은 매우 빨리 일어났다.”면서 “(공개한) 6장의 사진에 나타난 암사자의 실제 움직임은 순식간에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을 따르면 다행히 암사자가 앞발로 악어 입을 벌리지 못하도록 꽉 잡고 있었기 때문에 악어가 먹이를 물어 죽을 때까지 회전하는 기술인 ‘죽음의 회전’을 선보일 기회가 없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이 있듯 용맹한 어미 사자 한 마리가 새끼들이 무사히 강을 건널 수 있도록 강 속에 있던 악어를 선제공격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장면은 아프리카 남부 보츠와나공화국의 오카방카 델타에 있는 한 강 유역에서 촬영됐다.
사진을 찍은 벨기에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피아 디어릭스(48)는 “사자 무리가 강가에서 대기 중이었고 무리 중 한 마리가 갑자기 강에 숨어있던 악어를 향해 매섭게 달려가 앞발로 입을 벌리지 못하게 제압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암사자의 양동작전으로, 악어의 주위를 끌어 새끼 사자들 무리가 안전하게 강을 건널 수 있도록 한 것이었다.
이에 대해 디어릭스는 “당시 암사자의 속도가 너무 빨라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다. 추후 찍은 사진을 보고 나서야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디어릭스는 “(두 맹수의) 충돌은 매우 빨리 일어났다.”면서 “(공개한) 6장의 사진에 나타난 암사자의 실제 움직임은 순식간에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을 따르면 다행히 암사자가 앞발로 악어 입을 벌리지 못하도록 꽉 잡고 있었기 때문에 악어가 먹이를 물어 죽을 때까지 회전하는 기술인 ‘죽음의 회전’을 선보일 기회가 없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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