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기기계에 ‘갇힌’ 4세 아이…어떻게 들어갔을까?
송혜민 기자
수정 2012-07-16 09:41
입력 2012-07-13 00:00
인형 뽑기기계에 갇힌 아이, 어떻게 들어갔을까?
4살 소년이 사방이 막힌 인형 뽑기기계에 갇히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영국 일간지 더 선이 보도했다.
아이덴 무어라는 이름의 이 아이는 기계 옆 인형이 나오는 출구에 손을 뻗어 인형을 빼내려다가 몸이 완전히 들어가 버렸고, 이내 나오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이가 들어간 인형 출구는 폭이 25㎝정도로, 사방이 막힌 내부 구조상 안에서 다시 밖으로 나오기가 불가능했다.
무어의 형 코엔이 급히 식당에서 식사중인 부모에게 달려갔고, 이어 아이의 상태를 본 무어의 엄마와 아빠는 너무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아이의 엄마인 젬마는 “처음에는 아이의 팔이나 다리가 기계에 끼인 줄 알고 달려 나갔는데, 알고 보니 몸이 통째로 기계 안에 들어가 있었다.”면서 “아이가 겁을 먹은 것이 아니라 도리어 인형 사이에서 매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더욱 놀랐다.”고 말했다.
무어의 부모는 곧장 기계 담당자를 불렀고, 담당자는 30분 뒤 키를 찾아 무어를 꺼내는데 성공했다.
젬마는 “몸이 작은 아이들이 인형을 꺼낼 생각에 무리해서 몸을 출구로 밀어 넣다보면, 이런 사고가 또 발생할 것 같다.”면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4살 소년이 사방이 막힌 인형 뽑기기계에 갇히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영국 일간지 더 선이 보도했다.
아이덴 무어라는 이름의 이 아이는 기계 옆 인형이 나오는 출구에 손을 뻗어 인형을 빼내려다가 몸이 완전히 들어가 버렸고, 이내 나오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이가 들어간 인형 출구는 폭이 25㎝정도로, 사방이 막힌 내부 구조상 안에서 다시 밖으로 나오기가 불가능했다.
무어의 형 코엔이 급히 식당에서 식사중인 부모에게 달려갔고, 이어 아이의 상태를 본 무어의 엄마와 아빠는 너무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아이의 엄마인 젬마는 “처음에는 아이의 팔이나 다리가 기계에 끼인 줄 알고 달려 나갔는데, 알고 보니 몸이 통째로 기계 안에 들어가 있었다.”면서 “아이가 겁을 먹은 것이 아니라 도리어 인형 사이에서 매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더욱 놀랐다.”고 말했다.
무어의 부모는 곧장 기계 담당자를 불렀고, 담당자는 30분 뒤 키를 찾아 무어를 꺼내는데 성공했다.
젬마는 “몸이 작은 아이들이 인형을 꺼낼 생각에 무리해서 몸을 출구로 밀어 넣다보면, 이런 사고가 또 발생할 것 같다.”면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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