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신] “같이 자면 아기 생기는 줄 알았다” 황당 부부
구본영 기자
수정 2012-08-17 15:59
입력 2012-07-11 00:00
한 공간에서 같이 자는 것만으로도 아기가 생기는 것으로 믿은 ‘황당’부부가 TV 전파를 탔다.
상하이(上海) 방송국이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준비한 ‘불임 원인’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한 왕(王)씨 부부의 이야기다.
왕씨 부부는 결혼한 뒤 원만한 혼인 생활을 유지해왔지만 어쩐 일인지 아기가 생기지 않았고, 불임 원인을 찾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프로그램에 참가, 불임 원인 검사를 받은 결과는 그러나 매우 황당했다.
성 관련 지식이 전무했던 부부는 결혼 뒤 ‘부부관계’를 한 차례도 가지지 않았던 것.
임신 가능성 검사에서 왕씨의 부부는 심지어 ‘처녀’인 것으로 확인 됐다.
상하이시 푸투어(普陀)구 소아산부인과 장룽 부원장은 “왕씨 부부는 같이 자면 정자가 날아다니면서 임신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동침’하지 않은 것이 불임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중국통신원 홍진형 agatha_hong@aol.com
상하이(上海) 방송국이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준비한 ‘불임 원인’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한 왕(王)씨 부부의 이야기다.
왕씨 부부는 결혼한 뒤 원만한 혼인 생활을 유지해왔지만 어쩐 일인지 아기가 생기지 않았고, 불임 원인을 찾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프로그램에 참가, 불임 원인 검사를 받은 결과는 그러나 매우 황당했다.
성 관련 지식이 전무했던 부부는 결혼 뒤 ‘부부관계’를 한 차례도 가지지 않았던 것.
임신 가능성 검사에서 왕씨의 부부는 심지어 ‘처녀’인 것으로 확인 됐다.
상하이시 푸투어(普陀)구 소아산부인과 장룽 부원장은 “왕씨 부부는 같이 자면 정자가 날아다니면서 임신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동침’하지 않은 것이 불임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중국통신원 홍진형 agatha_hong@a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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