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쫓아줄게”…女교사, 학생들 상대로…
구본영 기자
수정 2012-06-17 16:24
입력 2012-06-17 00:00
학생들을 모아 놓고 악마를 쫓는 행위를 벌인 한 여교사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한 커뮤니티 센터에서 일하는 교사 다니엘 하킨스(35)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이 하킨스를 체포한 이유는 아동학대. 그녀는 악마를 쫓는다는 의식을 벌이다 학생에게 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하킨스 교사가 학생 7명을 부둣가에 모아놓고 불을 피우고 춤을 췄다.” 면서 “학생 내부의 악마를 쫓는다는 이유로 피부에 불을 붙여 화상을 입혔다.”고 밝혔다.
그녀의 황당한 행동은 한 학생 부모의 신고로 경찰에 알려졌다. 함께 의식에 참여한 학생 중 한명이 친구에게 문자를 보낸 것을 그 친구의 부모가 우연히 본 것.
경찰은 “하킨스 교사가 학생 2명에게 서로 불을 붙이는 의식을 진행하게 했다.” 면서 “오히려 학생들은 교사를 걱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녀는 커뮤니티 센터에서 4년간 근무하며 센터 측과 학부모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커뮤니티 센터 책임자 캐롤린 챈스는 “그녀는 매우 능력있는 훌륭한 선생님이었다.” 면서 “그녀가 종교적인 활동을 한 것은 최근이지만 악마를 쫓는 그런 행위를 하는 지는 몰랐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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