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시늉’ 햄스터 동영상 인기… “주연상 급” 극찬
송혜민 기자
수정 2012-05-30 17:03
입력 2012-05-30 00:00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 ‘죽는 연기의 달인’이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햄스터의 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Athanasius Mike’라는 네티즌이 올린 이 동영상은 주인의 말에 ‘죽는 시늉’을 하는 귀여운 햄스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주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햄스터를 향해 손가락을 세우고 총 방아쇠를 당기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자, 놀랍게도 이 햄스터는 몸을 움찔한 뒤 서서히 쓰러지는 ‘명연기’를 선보인다.
실제 총을 쏜 것이 아닌지 의심이 될 만큼 실감나는 연기를 한 햄스터는 일약 네티즌 사이에서 스타로 떠올랐다.
이 동영상은 현재(30일 오후 5시)까지 클릭수가 약 29만 건에 달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것은 햄스터(hamster)가 아니라 햄‘스타’(hamSTAR)”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고 있다.
동영상 보러가기 클릭
사진=동영상 캡처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관련기사
-
산타할아버지는 아무나하나?…산타 훈련 영상 화제
-
벨소리 테러…어느 바이올리니스트의 ‘멋진 복수’
-
뉴욕 상공에 슈퍼맨?…인간 닮은 비행체 눈길
-
‘눈썹’으로 춤추는 소녀 영상 인기
-
옹알이 랩하는 2살 꼬마, 인터넷스타 등극
-
투명인간?…타이완서 ‘무인’ 오토바이 CCTV 포착
-
“아빠보다 100만달러!”…돈 밝히는 생후 16개월 아기
-
헛다리 골키퍼 ‘최악의 실수’ 영상 화제
-
8살 英소녀, 현란한 기타 실력 화제
-
최고의 자살골?…스콜피언킥 영상 화제
-
빈병위 푸시업도 거뜬히…세계 최강 꼬마 화제
-
‘투표하면 미녀여친 생기나?’…러시아 선거 광고 논란
-
온 집안이 밀가루투성이…말썽꾸러기 두 아들에 경악
-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올빼미 ‘몰라’ 화제
-
땅 위를 걷는 희귀 ‘문어’ 포착…물밖 나온 원인은?
-
(영상)돌멩이로 퉁퉁…저글링하는 수달 포착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