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다 머리 잘려(?) 사망한 신생아 ‘끔찍’
구본영 기자
수정 2012-12-20 18:15
입력 2012-05-25 00:00
브라질에서 출산 과정에서 신생아의 머리가 떨어져 나가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은 “의료사고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해 논란이 예상된다.
사고는 최근 브라질 아라카주의 북부에 있는 산타이사벨 병원에서 발생했다. 마리아 비에라라는 이름의 여자가 진통을 느껴 분만실로 들어간 게 비극의 시작이 됐다.
이미 2명의 자녀를 둔 마리아지만 세 번째는 난산이었다. 몇 시간 동안 통증과 혈투를 벌였지만 아기는 좀처럼 쉽게 세상의 빛을 보지 못했다.
지쳐가던 마리아는 그 와중에 한 의사가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마르코스(의사의 이름)! 미친 거야?” 외침과 함께 마리아는 아래에서 무언가 뚝 떨어져 나가는 걸 느꼈다.
의사들은 마리아를 수술실로 황급히 옮겼다. 그리고 영문을 모르는 그에게 제왕절개수술을 받도록 했다.
분만실에서 일어난 일을 알게 된 건 수술이 끝난 뒤였다. 아기는 몸무게 7kg 가량의 자이언트 베이비였다. 그러나 난산은 아기의 덩치 때문은 아니었다.
아기의 어깨가 엄마의 골반에 걸린 게 문제였다. 의사들은 그런 상태에서 아기를 강제로 빼내려 했다.
무리하게 아기를 꺼내려다 보니 ‘뚝’하고 아기의 머리가 몸에서 떨어져버린 것이다. 의사들이 제왕절개를 한 건 엄마의 몸속에 남은 아기의 몸뚱아리를 꺼내기 위해서였다.
현지 언론은 “의료과실이 의심 된다.”고 보도했지만 병원 측은 “아기가 이미 죽은 상태였다.”며 의료과실설을 부인하고 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사고는 최근 브라질 아라카주의 북부에 있는 산타이사벨 병원에서 발생했다. 마리아 비에라라는 이름의 여자가 진통을 느껴 분만실로 들어간 게 비극의 시작이 됐다.
이미 2명의 자녀를 둔 마리아지만 세 번째는 난산이었다. 몇 시간 동안 통증과 혈투를 벌였지만 아기는 좀처럼 쉽게 세상의 빛을 보지 못했다.
지쳐가던 마리아는 그 와중에 한 의사가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마르코스(의사의 이름)! 미친 거야?” 외침과 함께 마리아는 아래에서 무언가 뚝 떨어져 나가는 걸 느꼈다.
의사들은 마리아를 수술실로 황급히 옮겼다. 그리고 영문을 모르는 그에게 제왕절개수술을 받도록 했다.
분만실에서 일어난 일을 알게 된 건 수술이 끝난 뒤였다. 아기는 몸무게 7kg 가량의 자이언트 베이비였다. 그러나 난산은 아기의 덩치 때문은 아니었다.
아기의 어깨가 엄마의 골반에 걸린 게 문제였다. 의사들은 그런 상태에서 아기를 강제로 빼내려 했다.
무리하게 아기를 꺼내려다 보니 ‘뚝’하고 아기의 머리가 몸에서 떨어져버린 것이다. 의사들이 제왕절개를 한 건 엄마의 몸속에 남은 아기의 몸뚱아리를 꺼내기 위해서였다.
현지 언론은 “의료과실이 의심 된다.”고 보도했지만 병원 측은 “아기가 이미 죽은 상태였다.”며 의료과실설을 부인하고 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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