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만 있으면 초보자도 연주하는 기타 개발
구본영 기자
수정 2012-05-22 16:02
입력 2012-05-22 00:00
최근 미국의 벤처회사인 인시던트 테크놀러지는 ‘초보자라도 연주가 가능한 기타’인 ‘지타’(gTar)를 공개했다. 이 기타의 가장 큰 특징은 연주를 위해 아이폰을 사용한다는 것.
사용자는 ‘지타’에 아이폰4 혹은 아이폰4s를 장착하고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연주할 준비가 끝난다.
연주방법은 간단하다. 앱을 가동한 후 연주할 곡을 선택하면 기타 플랫 누를 자리에 조명이 들어오는 원리. 따라서 연주자는 조명이 들어오는 자리만 누르면 연주가 된다.
인시던트 테크놀러지의 창업자 이단 백은 “지타는 과거 한번도 기타를 연주해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안겨줄 것” 이라며 “다른 악기 소리나 효과음도 넣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타는 대량생산을 위해 현재 투자를 기대 중이며 450달러(약 52만원)에 출시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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