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인류가 지구 지배하는데 개가 큰 영향 미쳤다”
구본영 기자
수정 2012-05-29 17:50
입력 2012-05-18 00:00
현 인류가 지구를 지배하는 데 개가 큰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인류학자인 펜 스테이트 대학 펫 쉽맨 교수는 최근 과거 유럽을 지배하던 네안데르탈인이 현 인류의 조상인 호모사피엔스에게 패권를 넘겨준 이유로 개의 가축화가 주요한 이유라고 주장했다.
연구에 따르면 개가 인류의 동료가 된 것은 대략 3만 2000년 경으로 인류가 동굴을 나와 일종의 도시를 건설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는 것.
쉽맨은 “초기 개의 이빨은 도구로도 사용됐으며 사냥감이 아닌 숭배의 대상으로도 여겨졌다.” 면서 “원시의 개들은 현재의 개보다 훨씬 커서 동물들의 사체나 물건을 실어나르는 역할도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반대로 개들은 당시 인류로부터 따뜻한 거처, 음식 등을 제공받았을 것이라는 설명. 쉽맨은 이같은 관계를 ‘숭고한 협력’이라고 칭했다.
쉽맨은 “과거 인류나 동물들은 살아남기 위해 협력이 필요했는데 네안데르탈인은 개 같은 새로운 종과 협력하는데 실패했다.” 면서 “개는 현 인류가 사용한 첫번째 도구이자 테크놀로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같은 동물이었던 인류에게 개는 커뮤니케이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면서 “현재의 인간으로 진화하는데 개는 필수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연구에 따르면 개가 인류의 동료가 된 것은 대략 3만 2000년 경으로 인류가 동굴을 나와 일종의 도시를 건설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는 것.
쉽맨은 “초기 개의 이빨은 도구로도 사용됐으며 사냥감이 아닌 숭배의 대상으로도 여겨졌다.” 면서 “원시의 개들은 현재의 개보다 훨씬 커서 동물들의 사체나 물건을 실어나르는 역할도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반대로 개들은 당시 인류로부터 따뜻한 거처, 음식 등을 제공받았을 것이라는 설명. 쉽맨은 이같은 관계를 ‘숭고한 협력’이라고 칭했다.
쉽맨은 “과거 인류나 동물들은 살아남기 위해 협력이 필요했는데 네안데르탈인은 개 같은 새로운 종과 협력하는데 실패했다.” 면서 “개는 현 인류가 사용한 첫번째 도구이자 테크놀로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같은 동물이었던 인류에게 개는 커뮤니케이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면서 “현재의 인간으로 진화하는데 개는 필수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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