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신(GOD) 문신녀, 이번엔 스토킹으로 다시 철창행
윤태희 기자
수정 2012-05-01 10:01
입력 2012-05-01 00:00
‘제미 콜로웨이’라는 이 33세의 여성은 과거 폭력, 절도, 마약 소지 등의 혐의로 몽고메리 카운티의 감옥에서 수감 생활을 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한 여간수에게 지나치게 집착을 보였다는 것.
이후 출감 후 이 여성 간수의 차 타이어를 구멍 내고 그녀의 집 앞에서 소리를 지르고 우편물을 보내는 등 과도한 스토킹을 거듭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를 체포한 경찰은 그녀가 금속 이빨은 물론 얼굴에 GOD라는 큼지막한 문신이 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었다고.
이미 특이한 행동으로 유튜브 유명세를 탄 그녀가 이번에 스토킹으로 다시 유명세를 탔지만 철창행을 면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페이스북
다니엘김 미국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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