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6m 초대형 백상어 소형선박 어망에 걸려
구본영 기자
수정 2012-12-10 18:14
입력 2012-04-19 00:00
중미에서 초대형 백상어가 잡혀 화제다.
멕시코 소노라의 코르테스 바닷가에서 무게 1톤짜리 백상어가 어망에 걸려 잡혔다고 밀레니오 등 현지언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어망을 친 어부 두 사람이 잡힌 물고기를 찾아 나선 건 지난 15일 아침. 75마력 엔진으로 바다를 가르는 작은 어선을 타고 두 사람은 어장으로 출발했다.
어망을 걷던 두 사람은 그러나 평소와 달리 어망이 무거워 유심히 살펴보다 깜짝 놀랐다.
망에 걸린 건 웬만한 자동차보다 길어 보이는 백상어었다. 백상어는 확인되지 않은 이유로 이미 죽은 상태였다. 두 사람은 상어가 죽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한 뒤 고민 끝에 어망을 끌고 가기로 했다.
어망을 친 곳은 육지로부터 3km 지점이었다. 엄청난 무게의 상어를 끌고 가는 소형 어선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했다. 파도를 타며 1시간 가까이 힘겹게 달린 끝에 어선은 육지에 다달았다.
이젠 초대형 상어를 물에서 꺼내는 게 문제. 어부들은 주민들에게 SOS를 쳤다. 50여 명이 달라붙어 어망을 당겨 초대형 백상어를 백사장으로 끌어올렸다. 잡힌 백상어의 길이는 6m, 무게는 1톤으로 추정됐다.
어부들은 “어업으로 먹고사는 곳이지만 이처럼 큰 백상어는 본 적이 없다.”며 혀를 내둘렀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멕시코 소노라의 코르테스 바닷가에서 무게 1톤짜리 백상어가 어망에 걸려 잡혔다고 밀레니오 등 현지언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어망을 친 어부 두 사람이 잡힌 물고기를 찾아 나선 건 지난 15일 아침. 75마력 엔진으로 바다를 가르는 작은 어선을 타고 두 사람은 어장으로 출발했다.
어망을 걷던 두 사람은 그러나 평소와 달리 어망이 무거워 유심히 살펴보다 깜짝 놀랐다.
망에 걸린 건 웬만한 자동차보다 길어 보이는 백상어었다. 백상어는 확인되지 않은 이유로 이미 죽은 상태였다. 두 사람은 상어가 죽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한 뒤 고민 끝에 어망을 끌고 가기로 했다.
어망을 친 곳은 육지로부터 3km 지점이었다. 엄청난 무게의 상어를 끌고 가는 소형 어선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했다. 파도를 타며 1시간 가까이 힘겹게 달린 끝에 어선은 육지에 다달았다.
이젠 초대형 상어를 물에서 꺼내는 게 문제. 어부들은 주민들에게 SOS를 쳤다. 50여 명이 달라붙어 어망을 당겨 초대형 백상어를 백사장으로 끌어올렸다. 잡힌 백상어의 길이는 6m, 무게는 1톤으로 추정됐다.
어부들은 “어업으로 먹고사는 곳이지만 이처럼 큰 백상어는 본 적이 없다.”며 혀를 내둘렀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관련기사
-
보트 프로펠러에 상처입은 고래 ‘충격’
-
낚시로 잡은 길이 5m 무게1200kg 귀상어
-
수컷없이 4년연속 ‘처녀생식’한 희귀 상어
-
‘바다 최강’ 범고래, 상어떼 습격 장면 포착 충격
-
엄마 강요로 1800명 남성과 성관계한 여성 사연
-
초희귀 ‘부리 고래’, 호주 해안서 발견
-
인천행 항공 기내서 성폭행 시도…용의자 FBI 체포
-
상어 ‘기절’시켜 사냥하는 범고래 무리 포착
-
무슨일이든 적당히…23세 中청년, 자위 중에 사망
-
알몸으로 ‘뻗은’ 만취女 사진 올린 클럽 논란
-
몸 하나 머리 둘…‘샴쌍둥이 돌고래’ 사체 발견
-
희귀 ‘새끼 고래상어’ 포착…몸길이 무려 9m
-
포르노 女스타 화장 전후 ‘비포 앤 애프터’ 사진 공개
-
청각 잃은 뒤 세포 재생…청각장애 치료길 열리나<美 연구>
-
30대女, 15세로 ‘위장’해 학교생활…절친도 눈치못채
-
그물에 걸린 거대 혹등고래 ‘구출장면’ 공개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