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닭? ‘세계서 가장 못생긴 아기새’ 눈길
송혜민 기자
수정 2012-05-15 16:48
입력 2012-04-18 00:00
“나보다 못생긴 아기새 있으면 나와 봐!”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아기새’로 불리는 작은 앵무새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아기새’라는 단어에서 작은 몸집과 보송보송한 털, 앙증맞은 부리를 떠올리지만, 화제의 주인공인 새끼 케아 앵무새(Kea parrot)는 위의 수식어와 다소 거리가 멀다.
보송보송한 털이 있어야 할 날개와 등 부위는 거의 매끈하고, 부리 역시 성체 앵무새와 달리 지나치게 크고 날카롭다.
마치 외계인과 작은 닭을 섞어 놓은 듯한 외모와 듬성듬성 난 털 때문에 다른 새끼 새와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지난 달 독일의 베르그 동물원에서 태어난 앵무새 ‘넬슨’(Nelson)의 외모에 대해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이 새는 자신을 낳은 어미 새만이 사랑할 수 있을 듯한 외모를 가졌다.”라고 표현했지만, 안타깝게도 넬슨은 태어나자마자 부모 새에게 버림을 받았다.
동물원 측은 그가 새끼 새답지 않은 외모 때문에 버림 받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부화하자마자 부모 새들이 넬슨을 방치한 채 돌볼 생각을 하지 않았다. 때문에 4주간을 인큐베이터에서 보내야 했다.”면서 “현재는 몸 상태가 매우 좋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케아 앵무는 대형 앵무새로 뉴질랜드에서 서식하며, 양을 잡아먹는 등 육식동물로 알려져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아기새’로 불리는 작은 앵무새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아기새’라는 단어에서 작은 몸집과 보송보송한 털, 앙증맞은 부리를 떠올리지만, 화제의 주인공인 새끼 케아 앵무새(Kea parrot)는 위의 수식어와 다소 거리가 멀다.
보송보송한 털이 있어야 할 날개와 등 부위는 거의 매끈하고, 부리 역시 성체 앵무새와 달리 지나치게 크고 날카롭다.
마치 외계인과 작은 닭을 섞어 놓은 듯한 외모와 듬성듬성 난 털 때문에 다른 새끼 새와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지난 달 독일의 베르그 동물원에서 태어난 앵무새 ‘넬슨’(Nelson)의 외모에 대해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이 새는 자신을 낳은 어미 새만이 사랑할 수 있을 듯한 외모를 가졌다.”라고 표현했지만, 안타깝게도 넬슨은 태어나자마자 부모 새에게 버림을 받았다.
동물원 측은 그가 새끼 새답지 않은 외모 때문에 버림 받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부화하자마자 부모 새들이 넬슨을 방치한 채 돌볼 생각을 하지 않았다. 때문에 4주간을 인큐베이터에서 보내야 했다.”면서 “현재는 몸 상태가 매우 좋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케아 앵무는 대형 앵무새로 뉴질랜드에서 서식하며, 양을 잡아먹는 등 육식동물로 알려져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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