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먼로 미공개 사진 보니 “리얼 여신”
송혜민 기자
수정 2012-09-25 18:16
입력 2012-04-17 00:00
완벽 미모를 자랑하는 마릴린 먼로(1926~1962)의 미공개 사진이 사망 50주년을 맞아 대중에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사진은 먼로의 사망 50주년을 기념에 출판된 ‘마릴린 바이 메그넘’(Marilyn By Magnum) 책에 실린 것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그녀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유명 사진작가인 필립 할스먼이 1952년 먼로가 살던 아파트에서 찍은 이 사진은 분홍색 쉬폰 드레스를 입은 먼로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먼로는 바닥에 앉아 요염한 자태를 뽐내지만, 평소 섹시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청순한 표정과 스타일이 돋보인다. 당시 그녀는 26살로, 사망하기 10년 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영화제 측도 먼로의 사망 50주년을 기념해 마릴린 먼로를 ‘2012년 아이콘’으로 선정하고 최근 그녀의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를 제작, 공개한 바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사진은 먼로의 사망 50주년을 기념에 출판된 ‘마릴린 바이 메그넘’(Marilyn By Magnum) 책에 실린 것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그녀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유명 사진작가인 필립 할스먼이 1952년 먼로가 살던 아파트에서 찍은 이 사진은 분홍색 쉬폰 드레스를 입은 먼로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먼로는 바닥에 앉아 요염한 자태를 뽐내지만, 평소 섹시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청순한 표정과 스타일이 돋보인다. 당시 그녀는 26살로, 사망하기 10년 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영화제 측도 먼로의 사망 50주년을 기념해 마릴린 먼로를 ‘2012년 아이콘’으로 선정하고 최근 그녀의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를 제작, 공개한 바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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