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 유성?…의문의 불덩어리, 시베리아로 추락
윤태희 기자
수정 2012-05-29 18:25
입력 2012-04-17 00:00
미확인비행물체(UFO)이거나 유성으로 추정되는 의문의 불덩어리가 러시아 시베리아에 떨어져 강력한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
13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투데이 및 리아 노보스티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12일 밤 10시 30분께 미확인 물체가 이르쿠츠쿠 주(州) 비팀 지역 인근 타이가 숲에 추락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의문의 물체를 목격한 지역주민은 “밝은 섬광이 하늘을 뒤덮었다가 사라짐과 동시에 금속성의 이상한 굉음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역 당국은 “떨어진 물체를 찾아 확인해야만 정확히 무엇인지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거대한 운석이거나 위성 잔해의 일부일 것”으로 추정했다.
조사팀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스노모빌을 이용해 물체가 추락한 지역을 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큰 결과는 기대하기 어려울 듯하다.
이르쿠츠크 국립대 산하 천문연구소 세르게이 야조프 소장은 “그 물체가 운석이었다면 수색 작업을 통해서 흔적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유성은 대기 중에 완전히 연소하기 때문.
한편 이 지역에 미확인 물체가 추락한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3월 초에도 같은 지역에 의문의 불덩어리가 떨어져 UFO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으나 역시 흔적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13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투데이 및 리아 노보스티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12일 밤 10시 30분께 미확인 물체가 이르쿠츠쿠 주(州) 비팀 지역 인근 타이가 숲에 추락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의문의 물체를 목격한 지역주민은 “밝은 섬광이 하늘을 뒤덮었다가 사라짐과 동시에 금속성의 이상한 굉음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역 당국은 “떨어진 물체를 찾아 확인해야만 정확히 무엇인지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거대한 운석이거나 위성 잔해의 일부일 것”으로 추정했다.
조사팀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스노모빌을 이용해 물체가 추락한 지역을 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큰 결과는 기대하기 어려울 듯하다.
이르쿠츠크 국립대 산하 천문연구소 세르게이 야조프 소장은 “그 물체가 운석이었다면 수색 작업을 통해서 흔적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유성은 대기 중에 완전히 연소하기 때문.
한편 이 지역에 미확인 물체가 추락한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3월 초에도 같은 지역에 의문의 불덩어리가 떨어져 UFO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으나 역시 흔적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관련기사
-
‘혹시 산타?’…24일밤 독일 하늘 가로지른 불덩어리
-
오는 새벽 절정 ‘페르세우스 유성우’ 쉽게 보는 방법은?
-
호주 상공서 ‘미스터리 불덩어리’ 포착
-
오늘밤부터 볼만…쌍둥이자리 유성우 “놓치지 마세요”
-
‘아시아의 유니콘’ 초희귀동물 ‘사올라’ 15년만에 발견
-
먹이 찾다가 ‘병에 머리 낀’ 새끼 라쿤
-
끊을 수 없는 나쁜 습관 50가지는?(설문조사)
-
새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동영상 공개
-
길이 2.65m, 342㎏ ‘초대형 우럭바리’ 포획
-
감시 용의자와 성관계한 女 비밀경찰 논란
-
‘한여름밤 우주쇼’…오는 30일 유성우 내린다
-
금세기 가장 밝은 혜성 ‘아이손’ 온다
-
日원폭 1000배 대폭발 일으킨 ‘퉁구스카 운석’ 최초 발견
-
NASA 국장 “소행성 지구 날아오면 살길은 기도 뿐”
-
환상적 ‘오로라’ 배경으로 떨어지는 ‘별똥별’ 포착
-
집에서 햄 만들던 돌 알고보니 60억원 희귀 운석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