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왔어요!”…타코 배달하는 무인 헬기 화제
구본영 기자
수정 2012-04-20 11:01
입력 2012-03-28 00:00
세계 최강의 배달문화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에서도 흉내내기 힘든 역대 최강의 ‘배달의 기수’가 등장했다.
최근 실리콘벨리 소재의 한 벤처회사가 타코 등을 배달하는 ‘드론’(비행기나 헬기 모양의 무인비행체)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타코콥터’(TacoCopter)라고 이름 붙여진 이 드론의 정체는 기존에 쓰이던 군사용이 아닌 순수 ‘배달용’이다.
주문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타코 등의 음식을 결제하면 ‘타코콥터’는 고객의 GPS위치를 추적해 정확히 음식을 내려놓게 된다.
한마디로 고객이 어디에 있든 교통체증 없이 음식을 정확하고 빠르게 배달할 수 있는 셈.
’타코곱터사’의 공동 창업자인 스타 심슨은 “이 드론의 개발로 고객들은 재미있고 정확한 배달을 받게 될 것”이라며 “주요 패스트푸드 업체가 주 고객”이라고 밝혔다.그러나 ‘타코콥터’가 실제로 하늘을 날아 배달에 나서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기술적인 문제가 아닌 법 때문.
심슨은 “미 연방항공청이 드론같은 무인기가 사람들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판단해 상업적 이용을 금하고 있다.” 면서 “타코콥터의 착륙등 기술적 문제보다 더 어려운 것은 법적인 제약”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최근 실리콘벨리 소재의 한 벤처회사가 타코 등을 배달하는 ‘드론’(비행기나 헬기 모양의 무인비행체)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타코콥터’(TacoCopter)라고 이름 붙여진 이 드론의 정체는 기존에 쓰이던 군사용이 아닌 순수 ‘배달용’이다.
주문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타코 등의 음식을 결제하면 ‘타코콥터’는 고객의 GPS위치를 추적해 정확히 음식을 내려놓게 된다.
한마디로 고객이 어디에 있든 교통체증 없이 음식을 정확하고 빠르게 배달할 수 있는 셈.
’타코곱터사’의 공동 창업자인 스타 심슨은 “이 드론의 개발로 고객들은 재미있고 정확한 배달을 받게 될 것”이라며 “주요 패스트푸드 업체가 주 고객”이라고 밝혔다.그러나 ‘타코콥터’가 실제로 하늘을 날아 배달에 나서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기술적인 문제가 아닌 법 때문.
심슨은 “미 연방항공청이 드론같은 무인기가 사람들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판단해 상업적 이용을 금하고 있다.” 면서 “타코콥터의 착륙등 기술적 문제보다 더 어려운 것은 법적인 제약”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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