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5배 크기 거대 ‘태양 토네이도’ 공개
송혜민 기자
수정 2012-08-20 12:54
입력 2012-03-28 00:00
지난 해 9월 태양 표면에서 발생한 지구의 5배에 달하는 태양 토네이도 모습이 공개됐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8일 보도했다.
태양 토네이도는 태양 표면의 자기장 변동에 의해 발생하는 활동으로 지구의 회오리바람과 유사하게 나선형으로 발생한다.
토네이도가 발생하면서 5만~200만 켈빈온도(물의 빙점을 273.15℃로 하는 절대온도)에 달하는 고온의 가스가 함께 분출되며, 이 가스는 시간 당 30만㎞를 이동한다.
싱 리 영국 에버리스트위스대학 천문학 박사는 “이렇게 거대한 태양 토네이도가 포착된 것은 처음”이라면서 “매우 독특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태양 토네이도는 일반적으로 거대한 코로나질량방출현상의 중심에서 발생하며, 이 현상은 위성 장애 등 지구의 우주환경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번 현상은 미국항공우주국(NASA)가 2010년 2월 도입한 태양역학관측위성(SDO)이 포착했다. SDO는 지구의 3만 6000㎞ 상공에서 지구를 돌며 태양의 움직임을 관찰한다.
사진 속 태양 토네이도는 지금까지 SDO가 관찰한 태양에너지활동 중 가장 규모가 크며, 과학자들은 이를 통해 우주 기상을 예측하고 우주 활동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태양 토네이도는 태양 표면의 자기장 변동에 의해 발생하는 활동으로 지구의 회오리바람과 유사하게 나선형으로 발생한다.
토네이도가 발생하면서 5만~200만 켈빈온도(물의 빙점을 273.15℃로 하는 절대온도)에 달하는 고온의 가스가 함께 분출되며, 이 가스는 시간 당 30만㎞를 이동한다.
싱 리 영국 에버리스트위스대학 천문학 박사는 “이렇게 거대한 태양 토네이도가 포착된 것은 처음”이라면서 “매우 독특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태양 토네이도는 일반적으로 거대한 코로나질량방출현상의 중심에서 발생하며, 이 현상은 위성 장애 등 지구의 우주환경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번 현상은 미국항공우주국(NASA)가 2010년 2월 도입한 태양역학관측위성(SDO)이 포착했다. SDO는 지구의 3만 6000㎞ 상공에서 지구를 돌며 태양의 움직임을 관찰한다.
사진 속 태양 토네이도는 지금까지 SDO가 관찰한 태양에너지활동 중 가장 규모가 크며, 과학자들은 이를 통해 우주 기상을 예측하고 우주 활동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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