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물고 ‘낚시금지’ 팻말 위 나타난 물총새
윤태희 기자
수정 2012-06-14 19:16
입력 2012-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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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얼마나 용감한 지 보여주려 인증사진이라도 찍는 것일까. 물총새 한 마리가 물고기를 낚아 ‘낚시금지’(No Fishing)라고 적힌 팻말 위에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 대담한 물총새는 영국 도싯스투어강에서 2시간 이상을 기다린 아마추어 사진작가 딘 메이슨(46)에 의해 우연히 촬영됐다.
메이슨은 “물총새를 좋아해 윔보른에 있는 스투어강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낸다”면서 “지난 5~6년간 이곳을 찾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역시 물총새가 물고기를 입에 물고 그것도 ‘낚시금지’라고 적힌 팻말 위에 안착한 모습은 처음 봤다고 밝혔다. 그는 “정말 재밌었다”고 말했다.
물총새는 겁이 많아 움직임에 민감하며 특히 사람을 싫어해 접근하기 어렵다고 메이슨은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이런 순간에 사진을 찍다니 대단하다” “물총새가 매우 귀엽다” “낚시금지를 어겼다” “지난번 수배 사진 앞에 나타난 물총새 같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자신이 얼마나 용감한 지 보여주려 인증사진이라도 찍는 것일까. 물총새 한 마리가 물고기를 낚아 ‘낚시금지’(No Fishing)라고 적힌 팻말 위에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 대담한 물총새는 영국 도싯스투어강에서 2시간 이상을 기다린 아마추어 사진작가 딘 메이슨(46)에 의해 우연히 촬영됐다.
메이슨은 “물총새를 좋아해 윔보른에 있는 스투어강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낸다”면서 “지난 5~6년간 이곳을 찾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역시 물총새가 물고기를 입에 물고 그것도 ‘낚시금지’라고 적힌 팻말 위에 안착한 모습은 처음 봤다고 밝혔다. 그는 “정말 재밌었다”고 말했다.
물총새는 겁이 많아 움직임에 민감하며 특히 사람을 싫어해 접근하기 어렵다고 메이슨은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이런 순간에 사진을 찍다니 대단하다” “물총새가 매우 귀엽다” “낚시금지를 어겼다” “지난번 수배 사진 앞에 나타난 물총새 같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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