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위에 서 있는 남자 포착…“눈속임 아니다”
송혜민 기자
수정 2012-05-15 16:46
입력 2012-03-26 00:00
해외의 한 사진작가가 구름에 선 채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어메이징’한 장면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마테오 젠베토르(41)라는 이름의 이 이탈리아 사진작가는 지난 주 시속 100㎞의 엄청난 강풍을 뚫고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 산맥의 동쪽 지점에 있는 돌로미티케 산맥에 올라 기적과도 같은 풍경과 마주했다.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숱한 봉우리 뿐 아니라 그의 발목 언저리까지 구름과 연무(안개와 연기)가 차올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도가 높아 구름이 형성되는 지점을 넘어섰으니 눈속임이 아닌 진짜 구름 위에 선 것이나 마찬가지인 셈.
구름 위에서 또 다른 풍경을 카메라에 담는 마테오의 모습은 함께 알프스에 오른 그의 친구인 에도아르도 브로토가 포착한 것이다. 브로토는 눈과 구름으로 뒤덮인 알프스 봉우리 정상에 선 마테오의 모습을 보고 “믿기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카메라에 담았다.
마테오는 “이렇게 강한 바람을 뚫고 산을 올라보기는 난생 처음이었다. 결국 내가 중도에 포기하지 않을까 우려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바람이 강했지만 새하얀 눈 사이에서 연무가 피어올랐고 곧 믿기 힘든 광경이 펼쳐졌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로 구름 위에 서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런 환상적인 경험을 다시는 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마테오 젠베토르(41)라는 이름의 이 이탈리아 사진작가는 지난 주 시속 100㎞의 엄청난 강풍을 뚫고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 산맥의 동쪽 지점에 있는 돌로미티케 산맥에 올라 기적과도 같은 풍경과 마주했다.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숱한 봉우리 뿐 아니라 그의 발목 언저리까지 구름과 연무(안개와 연기)가 차올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도가 높아 구름이 형성되는 지점을 넘어섰으니 눈속임이 아닌 진짜 구름 위에 선 것이나 마찬가지인 셈.
구름 위에서 또 다른 풍경을 카메라에 담는 마테오의 모습은 함께 알프스에 오른 그의 친구인 에도아르도 브로토가 포착한 것이다. 브로토는 눈과 구름으로 뒤덮인 알프스 봉우리 정상에 선 마테오의 모습을 보고 “믿기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카메라에 담았다.
마테오는 “이렇게 강한 바람을 뚫고 산을 올라보기는 난생 처음이었다. 결국 내가 중도에 포기하지 않을까 우려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바람이 강했지만 새하얀 눈 사이에서 연무가 피어올랐고 곧 믿기 힘든 광경이 펼쳐졌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로 구름 위에 서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런 환상적인 경험을 다시는 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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