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백중!” 78세 세계 최고령 명사수 할머니
송혜민 기자
수정 2012-04-20 18:26
입력 2012-03-23 00:00
‘세계 최고령 명사수’로 꼽히는 인도의 한 70대 노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3일 보도했다.
올해 78세인 찬드로 토마르는 최근까지 25차례의 전국대회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땄을 만큼 실력 있는 명사수다.
토마르는 자녀 6명, 손자 15명을 둔 백발의 할머니지만 쉬지 않고 닦아온 사격 실력은 변하지 않았다.
사실 그녀가 사격계에 입문한 것은 불과 10여 년 전. 손녀딸과 함께 한 지역사격대회에 구경을 갔다 자신 안에 숨은 열정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부끄럼을 타기도 했지만 이내 적응한 토마르는 매주 쉬지 않고 훈련에 참가했고, 집안일과 아이들 돌보는 일 만큼이나 사격 훈련에 열중했다.
그녀의 코치인 파루크 파산은 “토마르가 처음 사격 클럽에 왔을 때는 매우 놀랐고, 빠른 적응력을 보고 더욱 놀랐다.”면서 “그녀는 정말 대단하다. 아마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격선수일 것”이라고 칭찬했다.
현재 그가 몸담고 있는 사격클럽에는 인도 각지서 그녀를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북적인다. 여기에는 경찰관이나 군인을 꿈꾸며 사격훈련을 하는 젊은 사람들도 적지 않다.
토마르는 “인생을 살며 뭔가 쓸모 있는 일을 하고 싶다. 또 많은 사람들에게 내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기도 하다.”면서 “집중만 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올해 78세인 찬드로 토마르는 최근까지 25차례의 전국대회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땄을 만큼 실력 있는 명사수다.
토마르는 자녀 6명, 손자 15명을 둔 백발의 할머니지만 쉬지 않고 닦아온 사격 실력은 변하지 않았다.
사실 그녀가 사격계에 입문한 것은 불과 10여 년 전. 손녀딸과 함께 한 지역사격대회에 구경을 갔다 자신 안에 숨은 열정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부끄럼을 타기도 했지만 이내 적응한 토마르는 매주 쉬지 않고 훈련에 참가했고, 집안일과 아이들 돌보는 일 만큼이나 사격 훈련에 열중했다.
그녀의 코치인 파루크 파산은 “토마르가 처음 사격 클럽에 왔을 때는 매우 놀랐고, 빠른 적응력을 보고 더욱 놀랐다.”면서 “그녀는 정말 대단하다. 아마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격선수일 것”이라고 칭찬했다.
현재 그가 몸담고 있는 사격클럽에는 인도 각지서 그녀를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북적인다. 여기에는 경찰관이나 군인을 꿈꾸며 사격훈련을 하는 젊은 사람들도 적지 않다.
토마르는 “인생을 살며 뭔가 쓸모 있는 일을 하고 싶다. 또 많은 사람들에게 내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기도 하다.”면서 “집중만 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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