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 모양의 기괴한 ‘소형 낙타’ 2종 화석 발견
구본영 기자
수정 2012-04-20 11:09
입력 2012-03-11 00:00
파나마에서 기괴한 모양의 소형 낙타 2종의 화석이 발견됐다.
특히 이 낙타는 크기가 60~80cm 정도로 작고 악어처럼 생긴 긴 코를 가져 더욱 눈길을 끌고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플로리다 대학 대학원생 알도 린콘은 “지난 2008년부터 3년간 파나마 운하 부근의 라스 카스카다스에서 이 낙타 화석을 발굴했다.” 면서 “연구실에서 화석을 복원한 후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 낙타는 과거 2000만년 전 중앙아메리카 열대 지역에 서식한 것으로 추정되며 짧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져 나뭇잎을 주로 먹은 것으로 보인다.
린콘은 “과거 낙타가 분리돼 한 그룹은 남미의 라마가 됐고 나머지 하나는 현재의 대형 낙타가 된 것으로 보인다.” 며 “이번 발견으로 중앙아메리카에도 낙타의 존재가 증명돼 진화 과정을 푸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고생물학 저널 온라인판(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에 게재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특히 이 낙타는 크기가 60~80cm 정도로 작고 악어처럼 생긴 긴 코를 가져 더욱 눈길을 끌고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플로리다 대학 대학원생 알도 린콘은 “지난 2008년부터 3년간 파나마 운하 부근의 라스 카스카다스에서 이 낙타 화석을 발굴했다.” 면서 “연구실에서 화석을 복원한 후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 낙타는 과거 2000만년 전 중앙아메리카 열대 지역에 서식한 것으로 추정되며 짧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져 나뭇잎을 주로 먹은 것으로 보인다.
린콘은 “과거 낙타가 분리돼 한 그룹은 남미의 라마가 됐고 나머지 하나는 현재의 대형 낙타가 된 것으로 보인다.” 며 “이번 발견으로 중앙아메리카에도 낙타의 존재가 증명돼 진화 과정을 푸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고생물학 저널 온라인판(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에 게재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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