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팔 다리 4개 동시 이식수술 했더니…
구본영 기자
수정 2012-04-09 19:05
입력 2012-02-26 00:00
팔다리 4개를 동시에 이식하는 수술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행해졌다.
25일자(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터키의 한 병원에서 50여명의 의료진이 20시간 이상의 수술끝에 4지 이식을 마쳤다.
병원측은 환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집도의 뮤라 튠서 박사는 “이식이 잘 끝났고, 환자에게 혈액을 투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앞서 터키의 다른 병원에서는 두달전에 두 팔과 다리 하나를 이식하는 수술이 있었으나 조직 불일치로 다리는 실패하고 두 팔만 이식에 성공한 사례가 있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25일자(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터키의 한 병원에서 50여명의 의료진이 20시간 이상의 수술끝에 4지 이식을 마쳤다.
병원측은 환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집도의 뮤라 튠서 박사는 “이식이 잘 끝났고, 환자에게 혈액을 투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앞서 터키의 다른 병원에서는 두달전에 두 팔과 다리 하나를 이식하는 수술이 있었으나 조직 불일치로 다리는 실패하고 두 팔만 이식에 성공한 사례가 있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관련기사
-
셰익스피어 최초의 전집 ‘퍼스트폴리오’ 프랑스서 발견
-
드론으로 찍은 ‘야동’ 등장…“이런 영상 처음일 것”
-
10대 포함한 女200명, 군인들에게 집단 성폭행 ‘충격’
-
올해의 치즈는 英 ‘블루 치즈’…푸른곰팡이로 독특한 맛과 향
-
2t 코뿔소가 사육사 공격 후 물가에 내동댕이 ‘충격’
-
학생이 ‘男교장-女교사 성관계 영상’ 찍어 유포
-
영국 21세 女 의대생, IS 참수 사진 올려 충격
-
“살려주세요” 늪에 빠진 기린, 구출장면 공개
-
미스터리 ‘시베리아 구멍’ 내부모습 최초 공개
-
5살에 MS테스트 합격…세계 ‘최연소 컴퓨터 천재’ 화제
-
간호사에게 ‘성추행’ 당한 환자 ‘55억원’ 소송
-
어떻게 땅콩버터는 ‘다이아’로 변신했나? (연구)
-
263억 경매 낙찰…세계서 ‘가장 비싼 회중시계’ 화제
-
‘미생’ 직장인에게 권한다…이색 ‘펀치 키보드’ 등장
-
공군들이 ‘알몸 여성’ 댄서와...영상 충격
-
10대 여학생만 골라 성관계 맺은 20대 교사 충격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