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보다 팔자 좋네” 온천욕하는 원숭이 ‘리얼 표정’
송혜민 기자
수정 2012-04-20 18:30
입력 2012-02-24 00:00
올 겨울 전 세계가 유례없는 극심한 추위에 떨었지만, 오히려 이를 만끽하는 동물들의 생생한 표정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3일 소개한 사진은 원숭이 가족이 일본의 한 온천지역에서 눈을 맞으며 온천을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중 새끼 원숭이는 엄청난 추위에 두 손과 발을 오므린 채 떨고 있지만, 이내 따뜻한 온천에 몸을 담그고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네티즌들은 이 모습과 표정이 마치 사람과 흡사해 더욱 관심을 보이고 있다.
원숭이들의 행복한 표정을 포착한 호주 출신 사진작가 벤 토로데(35)는 “일본의 짧은꼬리원숭이 종(種)은 사회적인 성격이 매우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면서 “대부분 무리를 지어 다니며, 아침에 온천으로 내려왔다가 저녁 무렵이 되면 안전한 숲으로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진 속 새끼 원숭이는 온천을 즐기는 내내 어미 원숭이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았지만,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나 카메라 렌즈에 호기심을 숨기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운 겨울, 온천을 즐기는 ‘복에 겨운’ 원숭이들의 한 때는 일명 ‘지옥계곡’이라 불리는 일본 나가노현 북부 지고쿠다니 계곡에서 촬영됐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3일 소개한 사진은 원숭이 가족이 일본의 한 온천지역에서 눈을 맞으며 온천을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중 새끼 원숭이는 엄청난 추위에 두 손과 발을 오므린 채 떨고 있지만, 이내 따뜻한 온천에 몸을 담그고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네티즌들은 이 모습과 표정이 마치 사람과 흡사해 더욱 관심을 보이고 있다.
원숭이들의 행복한 표정을 포착한 호주 출신 사진작가 벤 토로데(35)는 “일본의 짧은꼬리원숭이 종(種)은 사회적인 성격이 매우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면서 “대부분 무리를 지어 다니며, 아침에 온천으로 내려왔다가 저녁 무렵이 되면 안전한 숲으로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진 속 새끼 원숭이는 온천을 즐기는 내내 어미 원숭이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았지만,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나 카메라 렌즈에 호기심을 숨기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운 겨울, 온천을 즐기는 ‘복에 겨운’ 원숭이들의 한 때는 일명 ‘지옥계곡’이라 불리는 일본 나가노현 북부 지고쿠다니 계곡에서 촬영됐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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