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애인의 부인 살려낸 ‘불륜 애인’ 화제
구본영 기자
수정 2012-02-16 10:11
입력 2012-02-16 00:00
여자는 “혈액과 남자에 이어 신장까지 공유하게 됐다.”면서 남편과 불륜의 관계인 여자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남편의 애인 덕분에 건강한 삶을 살게 된 여자는 터키의 결혼 16년차 주부다. 아들 1명을 두고 있는 여자는 결혼한 지 4년 만에 신장의 기능이 약화됐다는 판정을 받았다.
그때부터 신장투석을 받기 시작해 12년 동안 매주 3일 병원신세를 져야 했다.
부인이 투병 중인 가운데 남편의 외도가 시작됐다. 5년 전의 일이다.
20대 후반의 여자를 만난 남편은 딸을 하나 낳는 등 아예 살림을 차렸다. 사실상 두번째 부인이 된 여자는 올해 34세가 됐다.
원수처럼 지내야 할 두 사람이지만 남편의 애인은 투병 중인 부인에게 측은함을 갖게 됐다.
급히 수혈을 받아야 할 땐 피를 나눠주더니 이젠 최근엔 아예 신장을 기증했다.
여자는 “애인의 부인을 도와주자는 순수한 마음으로 신장을 기증했다.”며 “누구로부터 어떤 압력도 받은 적은 없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사진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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