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큐베이터에 안 들어가” 6.5kg 슈퍼 베이비
구본영 기자
수정 2012-02-13 09:19
입력 2012-02-13 00:00
아르헨티나의 도시 코르도바에서 무게 6.5kg 슈퍼 베이비가 태어났다고 현지 언론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산티아고라는 이름을 갖게 된 아기는 태어난 후 바로 인큐베이터로 옮겨졌지만 병원은 한때 난감한 상황을 맞았다. 아기가 너무 커 인큐베이커에 제대로 들어가지 않을 정도였기 때문이다.
병원 관계자는 “체중만 엄청난 게 아니라 키도 57cm나 돼 덩치만 보면 5-6개월 된 아기 같다.” 면서 “인큐베이터에 아기가 편한 자세로 들어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아기는 다리를 잔뜩 구부린 채 인큐베이터에 누워있다.
아기의 엄마는 올해 25세로 산티아고는 세 번째 아들이다. 산티아고의 두 형은 모두 보통체중을 갖고 태어났다.
엄마는 아직 슈퍼 베이비로 태어난 셋째를 직접 보지 못했다. 그러나 사진을 본 엄마는 깜짝 놀라며 아기의 덩치에 경악(?)했다.
그는 “아들이 거대하다.”면서 “이렇게 큰 아기는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아빠도 놀라긴 마찬가지다. 아빠는 “아기를 처음 봤을 때 너무 커 신생아라는 게 믿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2의 도시인 코르도바에서는 약 보름 전에도 체중 6.1kg 슈퍼 베이비가 태어나 화제가 됐었다.
사진=바이오바이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관련기사
-
‘앞니 2개’ 갖고 태어난 ‘슈퍼 베이비’ 화제
-
‘최후의 만찬’ 언급된 1500년 전 파피루스 발견
-
60대 男교사, 미모女 민감부위를 가위로 ‘싹둑’
-
자궁 안에서 의사 손가락 잡은 아기 포착 ‘감동’
-
美 기독교단체 “스타벅스 로고는 매춘부 상징”
-
800년 만에 개학하는 ‘전설의 학교’ 어디?
-
왕관과 함께 사라진 미인대회 우승女, 전말은?
-
‘잘 자라고 있어요!’ 엄지 세운 태아 초음파사진 화제
-
출생 3일 만에 혼자 밥 먹는 신생아 화제
-
바람은 OK, 이혼은 NO…중년女 불륜 심리학
-
530g, 성인 손보다 작은 ‘엄지공주’ 기적 탄생
-
생후 8개월에 벌써 20㎏…‘슈퍼 베이비’ 화제
-
새끼 낳다 죽은 모습 그대로’어룡’ 화석 공개
-
몸무게 7.12㎏ ‘슈퍼 자이언트 베이비’ 中서 탄생
-
북극곰, ‘관람객이 떨군 옷’ 먹고 목숨 잃어
-
자궁안에서 ‘격투’ 벌이는 쌍둥이 생생포착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