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베라왕, 62세 믿기지 않는 몸매 화제
송혜민 기자
수정 2012-01-26 15:24
입력 2012-01-26 00:00
베라왕은 최근 패션지인 하퍼드 바자(Harper‘s Bazaar)와 촬영한 화보에서 오프숄더 블랙 수영복과 하이힐을 신고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베라왕은 잘록한 허리와 긴 다리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냈고, 전문모델을 능가하는 파워풀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60세가 넘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자신감 있는 모습을 담은 이번 화보에는 수영복 뿐 아니라 검은색 블랙 재킷과 롱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베라왕의 모습도 담겨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 대부분은 부러움을 드러내는 한편,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베라왕의 드레스는 사라 제시카 파커, 제니퍼 로페즈, 제시카 심슨 등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뿐 아니라 심은하와 김남주 등 국내 유명 스타들이 선망의 드레스로 칭하며 착용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관련기사
-
미란다 커, 원더우먼 완벽 변신 화제
-
비키니끈 풀리자 ‘가슴 꽉!’ 유명 모델 아찔 노출
-
17세 모델 vs 원조 꿀벅지…비키니 화보 강자는?
-
맨유vs레알 선수들의 ‘아찔한 여친’ 순위는?
-
리한나-케이트 모스 ‘올 누드’ 파격 화보 공개
-
가장 섹시한 신부?…미란다 커, 란제리 화보 눈길
-
비욘세, 출산 후에도 여전…완벽 몸매 과시
-
속옷?운동복? ‘女테니스선수 콘셉트’ 이색화보 눈길
-
우락부락 女보디빌더들의 ‘부조화’ 화보 눈길
-
美 최강몸매 케이트 업톤 “작은 가슴 원해” 깜짝
-
인도 빈민이 명품을?… 보그 화보 논란
-
시체가 서서 술 마신다? 하이디 클룸 할로윈 엽기패션
-
“뚱뚱해도 아름답다” 빅사이즈 모델 채용한 유명 브랜드
-
‘몸짱’ 최연소 하원의원 화보에 미국 ‘들썩’
-
톱 모델 ‘미란다 커’ 방한 예정…파격 화보 공개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