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후 미래 예측해보니…“한글 사라진다”
송혜민 기자
수정 2014-04-22 19:00
입력 2012-01-18 00:00
100년 뒤에는 한글이 사라진다?
미래학자들에 따르면 100년 뒤에는 현재와는 확연하게 다른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이들은 100년 뒤 한글이 거의 사라질 것으로 예측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영국 BBC방송은 앞으로의 100년을 예측하고 이를 대비하자는 의미에서 미래학자인 이안 피어슨, 패트릭 터커의 조언을 받아 2112년 내에 일어날 20가지 일을 공개했다.
가장 주목받는 사항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불사(不死)의 꿈’이다. 현재보다 발달할 DNA연구와 로봇 기술의 발달로, 적은 비용으로 생명연장이 가능하다는 것.
영화에 등장하는 초능력자처럼 ‘날씨를 임의대로 조절’하는 기술도 등장한다. 이 기술이 현실화 될 경우 지진이나 토네이도 등 엄청난 자연재해로 국가적인 손실과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또 이미 유럽 등 국가에서 쓰이는 지역화폐와 유사한 세계 단일통화도 실현된다. 미래학자들은 인터넷을 통한 새로운 가치교환 수단이 등장할 것이며, 전자화폐와 비슷한 세계 단일통화가 실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또 글로벌화가 더욱 심화돼 영어와 스페인어, 중국어를 제외한 나머지 언어들은 점차 사라질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전 세계 동성커플 80%, 우주로 가는 엘리베이터, 리모컨으로 조종하는 세계전쟁, 핵융학기술 완성 등이 100년 후 나타날 현상으로 꼽혔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미래학자들에 따르면 100년 뒤에는 현재와는 확연하게 다른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이들은 100년 뒤 한글이 거의 사라질 것으로 예측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영국 BBC방송은 앞으로의 100년을 예측하고 이를 대비하자는 의미에서 미래학자인 이안 피어슨, 패트릭 터커의 조언을 받아 2112년 내에 일어날 20가지 일을 공개했다.
가장 주목받는 사항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불사(不死)의 꿈’이다. 현재보다 발달할 DNA연구와 로봇 기술의 발달로, 적은 비용으로 생명연장이 가능하다는 것.
영화에 등장하는 초능력자처럼 ‘날씨를 임의대로 조절’하는 기술도 등장한다. 이 기술이 현실화 될 경우 지진이나 토네이도 등 엄청난 자연재해로 국가적인 손실과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또 이미 유럽 등 국가에서 쓰이는 지역화폐와 유사한 세계 단일통화도 실현된다. 미래학자들은 인터넷을 통한 새로운 가치교환 수단이 등장할 것이며, 전자화폐와 비슷한 세계 단일통화가 실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또 글로벌화가 더욱 심화돼 영어와 스페인어, 중국어를 제외한 나머지 언어들은 점차 사라질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전 세계 동성커플 80%, 우주로 가는 엘리베이터, 리모컨으로 조종하는 세계전쟁, 핵융학기술 완성 등이 100년 후 나타날 현상으로 꼽혔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관련기사
-
거의 ‘절대영도’…지구상 가장 차가운 공간 구현
-
남친 한명과 ‘잠자리’도 함께하는 쌍둥이 자매 충격
-
6년 안에 당신과 똑같은 ‘디지털 쌍둥이’ 나온다
-
하루 100번 시도 때도 없이 ‘남성’ 서는 중년男 사연
-
‘드론’(Drone)이 인류에게 유익한 4가지 이유
-
‘12세 소년’과 3차례 성관계 맺은 36세女 충격
-
女 600명 모여 사는 ‘여인국’… “남자 찾아요”
-
“여자의 직감은 무죄…타고난 능력” <연구>
-
술 많이 마시는 男, 술 못마시는 아들 낳는다 <美연구>
-
댄스 중 가슴이…‘세계서 가장 매력적인 여성’ 노출 사고
-
20년 내로 ‘인공 자궁’ 보편화 된다
-
“데이터, 텔레포트시킨다”…양자 순간이동 성공
-
40대女, 15세 남학생과 성관계 뒤 아이 출산 ‘충격’
-
10년 뒤, 로봇 때문에…일자리 감소 vs 증가
-
교도소 女직원, 죄수와 성관계 들통나자…
-
“25년 안에 순간이동 가능” 러 물리학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