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 발톱 뽑은 ‘엽기’ 간호사…왜?
윤태희 기자
수정 2012-07-17 17:40
입력 2011-12-08 00:00
저항도 못하는 치매 노인들의 발톱을 뽑은 일본의 ‘엽기’ 간호사가 법의 심판을 받았다.
일본 마이니치신문 등 현지 언론은 교토지방재판소가 치매 환자들의 발톱을 뜯어낸 혐의로 전 간호조무사 사토 아케미(38)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7일 보도했다.
피의자 아케미는 지난 8월 17일부터 24일까지 자신이 근무하던 교토시 나카교구의 한 병원에서 치매로 입원 중이던 64~91세 남녀 4명의 엄지 발톱을 벗겨내 각각 전치 1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았다.
변호 측은 공판에서 기소 내용을 인정하면서도 “피고(아케미)는 스트레스를 약한 사람에게 풀려고 하는 가벼운 정신 지체를 겪고 있다.”며 감형을 요청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피고는 스트레스 해소라는 이기적인 이유로 저항할 수 없는 피해자들에게 악의적인 범행을 저질렀다.”면서 징역 3년형을 선고했다.
한편 피고인 아케미는 지난 2004년에도 타 병원에서 환자 6명의 발톱을 뽑아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일본 마이니치신문 등 현지 언론은 교토지방재판소가 치매 환자들의 발톱을 뜯어낸 혐의로 전 간호조무사 사토 아케미(38)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7일 보도했다.
피의자 아케미는 지난 8월 17일부터 24일까지 자신이 근무하던 교토시 나카교구의 한 병원에서 치매로 입원 중이던 64~91세 남녀 4명의 엄지 발톱을 벗겨내 각각 전치 1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았다.
변호 측은 공판에서 기소 내용을 인정하면서도 “피고(아케미)는 스트레스를 약한 사람에게 풀려고 하는 가벼운 정신 지체를 겪고 있다.”며 감형을 요청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피고는 스트레스 해소라는 이기적인 이유로 저항할 수 없는 피해자들에게 악의적인 범행을 저질렀다.”면서 징역 3년형을 선고했다.
한편 피고인 아케미는 지난 2004년에도 타 병원에서 환자 6명의 발톱을 뽑아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관련기사
-
에이즈 숨기고 女수십명 교제…사망 이후 드러나
-
도둑의 꿈을 키워라?...4~10세용 ‘강도 완구세트’ 논란
-
닭장 차량속 사람들...그 위로 사자가 어슬렁 어슬렁
-
참수 시신 구경하는 IS아이들…지옥 속 중동
-
중학생들, 대낮 교내 강당서 여학생 둘 성폭행…美 발칵
-
낮엔 선생님, 밤엔 절도범…여교사 충격 이중생활
-
성폭행뒤 “내 아내들”... 이스라엘 교주 금고 30년 선고
-
여아 시체 150구와 생일파티…엽기 범죄 충격
-
앳된 얼굴들에 겁먹은 도시…英 ‘13살 갱단’ 충격
-
美란 무엇일까? 세계서 가장 넓은 입술女
-
모친 살해 후 시신 먹은 필리핀 ‘인면수심 3형제’ 경악
-
130㎏ 넘는 곰과 싸워 이긴 65세 할머니
-
‘전라 셀카’ 찍어 제자들에게 보낸 31세 여교사
-
전 여친 남자친구 살해해 심장 꺼내먹은 남성 체포
-
中여자 수영대표 선수 알몸 보려던 변태男 결국…
-
60대男 뱃속에 ‘금덩이 12개’가…무슨 사연?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