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뒤에 거대 UFO가 숨어있다?
구본영 기자
수정 2011-12-08 09:24
입력 2011-12-08 00:00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문제의 사진은 나사가 지난 1일(현지시간) 오전 9시부터 밤 11시 경까지 수성의 모습과 태양의 코로나를 찍은 사진이다.
연속사진을 보면 검은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수성으로 처음사진에는 수성주변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이후 태양의 코로나가 수성에 미치는 순간 수성 뒤로 밝은 빛을 띠는 원통모양의 거대 물체가 드러난다.
이 사진을 주목하고 유투브에 공개한 아이디 ‘siniXter’는 “거대 물체는 실린더 모양이거나 원통모양으로 거대한 우주선인 듯 하며, 보이지 않게 숨겨져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美 해군 연구소의 엔지니어 네이슨 리치는 “사진 속 밝은 빛의 물체는 전날의 수성의 이미지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움직이는 행성의 경우 전날의 잔상을 제거하는 정밀한 작업을 요하는데 정밀한 사진작업을 하지 않은 경우 태양의 코로나와 같은 밝은 색에 반응하여 그 전날의 잔상이 남아 밝은 빛을 띠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천문학자 헤더 쿠퍼 박사도 “수성 크기만한 우주비행선이 우리주변에 있다면 우리가 발견하지 못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현재 수성 UFO에 대한 주장은 유튜브와 스페이스닷컴에서 수십만의 조회 수를 올리며, 수백 개의 댓글과 함께 논란이 되고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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