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야? 자동차야?…도요타 콘셉트카 화제
박종익 기자
수정 2011-12-01 14:12
입력 2011-12-01 00:00
최근 개막해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도쿄 모터쇼에 도요타 자동차의 콘셉트카 ‘펀-비’(TOYOTA FUN-Vii)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래의 이미지를 구현한 ‘펀-비’의 가장 큰 특징은 차체. ‘펀-비’ 차체에는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색을 사용자 마음대로 바꾸거나 전기 충전 등 차량의 상태도 한눈에 알 수 있다.
또 운전자는 차내에서 증강현실을 활용해 각종 정보를 실시간 데이터로 받을 수 있다.
이 차가 실용화되면 매일 자동차 디자인을 바꾸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문구나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면서 거리를 달리는 것도 가능하다.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자동차 사장은 “최초 발상은 차 자체가 아니라 스마트폰 이었다.” 며 “스마트폰에 타이어 4개를 붙이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마트폰으로 디자인 등 차량의 많은 부분을 제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차가 실용화되기에는 갈길이 먼 것 같다. 도요타 측은 “최소 10년 이내에 이 차의 실용화는 어렵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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