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추수감사절날 칠면조, 식당 창문과 충돌 자살(?)
박종익 기자
수정 2011-11-28 10:48
입력 2011-11-28 00:00
지난 24일(현지시간) 오후 펜실베이니아 펜힐즈의 한 레스토랑에 야생 칠면조 한마리가 날아들었다. 이 칠면조는 레스토랑의 창문을 그대로 들이받고 안으로 떨어져 그자리에서 즉사했다.
당시 점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휴점중이어서 다행히 다친사람은 없었으며 경보를 듣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상황이 정리됐다.
펜 힐즈 경찰은 “인근 숲에 보금자리가 있는 칠면조가 착각으로 창문과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고 사고 원인을 밝혔다.
현지언론은 “이 야생 칠면조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그의 친구들과 운명을 함께 했다.”며 높이 평가(?)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때 온 가족이 모여 칠면조 구이로 식사를 하며 올해 미국에서만 2억 4800만 마리의 칠면조가 소비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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