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 8000억원’ 세계최고 당첨금 복권 인기 판매
박종익 기자
수정 2011-11-25 15:48
입력 2011-11-25 00:00
엘 고르도는 매년 1차례 발매되는 크리스마스 복권으로 올해의 상금총액은 무려 25억 유로(약 3조 8000억원)로 사상 최고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명 ‘뚱보복권’으로도 알려진 엘 고르도는 1명이 거액을 챙기는 일반 복권과 달리 여러명이 당첨금을 나눠 가지는 복권이다.
이 복권은 같은 번호의 복권이 195세트 발행되며 한 세트는 10개의 낱장으로 구성돼 있어 한 세트를 온전히 사려면 200유로(약 30만원)가 들기 때문에 20유로(약 3만원)에 한장씩 사는 경우가 많다.
작년에는 추첨 결과 당첨자 1인당 30만 유로(약 4억 6000만원)씩을 받았다.
스페인 사람들 90% 이상이 구매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복권의 당첨번호 발표는 12월 22일 이루어진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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