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초 시술로 ‘갈색→파란색’ 눈동자 영구전환
박종익 기자
수정 2011-11-03 09:55
입력 2011-11-03 00:00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방송인 KTLA 뉴스에서는 영구적으로 갈색 눈동자에서 파란색 눈동자로 바꾸는 레이저 시술 개발자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스트로마 의학연구소의 그레그 호머(Gregg Homer) 박사가 그 주인공.
호머 박사의 설명에 의하면 갈색눈동자를 가진 사람도 갈색 홍채 아래에는 파란색 색소를 가지고 있다. 20초의 레이저 시술로 홍채의 표면에 있는 갈색 색조를 없애면 2-3주 사이에 파란색 색소가 홍채에 나타나 파란색 눈동자가 된다.
단점은 한번 파괴된 갈색 색소는 다시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파란색 눈동자에서 갈색눈동자로의 복귀는 불가능하다.
현재까지 안전검사에서 시력에 전혀 이상이 없음이 확인됐다. 1년의 연구과정이 끝나면 미국 밖의 국가에서는 18개월 후, 미국은 3년 후에 상업화될 전망이다. 비용은 약 5천 달러(약 560만원).
호머 박사는 “눈은 영혼의 창이라고들 한다. 파란색은 투명함이 갈색보다 깊기 때문에 눈동자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상업화단계를 문의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KTLA뉴스 방송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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