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 아들과 4년 교제” 고백한 모델, 결국…
송혜민 기자
수정 2012-11-21 17:46
입력 2011-11-01 00:00
이탈리아의 한 유명 모델이 최근 사망한 무아마르 카다피 전 리비아 국가원수의 아들인 무타심과 교제했다고 밝혔다가 해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 등 해외언론에 따르면 바네사 헤슬러(23)는 독일의 통신회사인 앨리스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최근 그녀가 이탈리아 잡지와 한 인터뷰를 통해 “4년간 무타심과 데이트를 해왔다.”고 밝히자 모델 계약을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슬러는 인터뷰에서 “무타심과 4년간 만났지만 리비아 사태 이후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우리 관계는 열정적이었다.”면서 “카다피 가족은 알려진 것과 달리 평범한 사람들이며, 나는 리비아를 위해 울고 있다.”며 카다피 옹호발언을 해 더욱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앨리스 측은 수 년간 이 회사의 메인모델로 활동해 온 헤슬러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도시 곳곳에 설치된 간판 및 홈페이지에서 그녀의 얼굴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회사 대변인은 “헤슬러가 리비아 사태와 관련한 언급을 삼가해야 했다.”면서 “그녀가 그렇게 말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해고 사유를 밝혔다.
한편 지난 8월에는 무타심의 전 애인으로 알려진 네덜란드 모델 탈리사 반 존이 화물선을 이용, 무타심을 트리폴리에서 몰타로 빠져나갈 수 있게 도와준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AP통신 등 해외언론에 따르면 바네사 헤슬러(23)는 독일의 통신회사인 앨리스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최근 그녀가 이탈리아 잡지와 한 인터뷰를 통해 “4년간 무타심과 데이트를 해왔다.”고 밝히자 모델 계약을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슬러는 인터뷰에서 “무타심과 4년간 만났지만 리비아 사태 이후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우리 관계는 열정적이었다.”면서 “카다피 가족은 알려진 것과 달리 평범한 사람들이며, 나는 리비아를 위해 울고 있다.”며 카다피 옹호발언을 해 더욱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앨리스 측은 수 년간 이 회사의 메인모델로 활동해 온 헤슬러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도시 곳곳에 설치된 간판 및 홈페이지에서 그녀의 얼굴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회사 대변인은 “헤슬러가 리비아 사태와 관련한 언급을 삼가해야 했다.”면서 “그녀가 그렇게 말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해고 사유를 밝혔다.
한편 지난 8월에는 무타심의 전 애인으로 알려진 네덜란드 모델 탈리사 반 존이 화물선을 이용, 무타심을 트리폴리에서 몰타로 빠져나갈 수 있게 도와준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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