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공 9개 삼킨 개 1등… ‘동물 X-레이 대회’ 화제
박종익 기자
수정 2011-10-31 17:27
입력 2011-10-31 00:00
미국에서 재미있는 사진대회가 열렸다. 일명 ‘애완동물 X-레이 사진대회’다. 이 대회는 미국 ‘가축병원뉴스’ 주최로 해마다 열리며 미국에서 가장 신기한 물건을 삼킨 동물의 X-레이 사진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대회에도 미국 각 지역의 수의사들은 자신이 치료한 다양한 동물의 X-레이 사진을 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중 눈길을 끈 사진은 기타줄을 그대로 삼킨 고양이. 이 고양이의 X-레이 사진을 보면 몸 전체에 기타줄이 펼쳐져 있다. 이밖에도 주인의 틀니를 삼킨 개, 접착제를 통째로 삼킨 개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의 영예(?)의 우승은 무려 당구공 9개를 삼킨 하운드 종의 개가 차지했다. 오리건주 베이쇼어 동물병원에서 치료받은 이 개는 자신의 위 안에 당구공 9개를 가지런히(?) 모아두어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를 주최한 가축병원뉴스 대변인 엘리사 조단은 “이번 대회에도 정말 깜짝 놀랄만한 많은 사진들이 출품됐다.” 며 “이들 동물들은 모두 치료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이 대회는 수의사들에게 좋은 치료방법을 공유하는 계기가 된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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