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가기 힘들어지나” 콴타스항공 직장폐쇄
구본영 기자
수정 2011-10-29 16:50
입력 2011-10-29 00:00
호주 콴타스 항공을 이용하기가 당분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항공정비사들까지 파업에 참여해 운항일정에 차질을 빚었던 콴타스 항공이 29일(현지시간) 직장폐쇄라는 강경 조치를 취했다.
콴타스 항공은 오는 31일부터 직장을 폐쇄하며, 그리니치표준시(GMT)로 29일 오전6시(호주시간 29일 오후4시) 부터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기 운항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콴타스 항공은 성명을 통해 “조종사, 기술자, 화물운송 및 음식제공 담당 직원들은 콴타스 운영에 필수적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직장폐쇄로 인해 모든 항공기의 운항 중단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콴타스 항공은 이어 “현재 비행 중인 항공기가 운항을 마치면 추가적인 운항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콴타스 항공은 “이번 조치로 사측은 매주 1천500만 호주달러의 수익 손실을 입을 것”이라며 “약 7만 명의 승객들이 영향을 받고 운항도 600편 이상 취소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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