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구팀 “탄산음료 자주먹는 청소년은 폭력적”
구본영 기자
수정 2012-04-19 18:37
입력 2011-10-25 00:00
탄산음료를 자주 먹는 10대들이 더 공격적이고 폭력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몬트 대학의 사라 솔닉 연구팀은 최근 “1주일에 5캔 이상의 탄산음료를 마시는 청소년은 무기를 휴대하거나 공격적인 성향을 보일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과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솔닉 연구팀은 청소년과 탄산음료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해 보스턴에 거주하는 14세~18세 청소년 1,8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서 연구팀은 1주일에 4캔 이하의 탄산음료를 마시는 청소년은 ‘낮음’으로 5캔 이상을 마시는 청소년은 ‘높음’으로 평가했다.
또 작년에 총이나 칼들을 휴대하거나 동료, 가족, 친구 등에게 폭력을 행사 한 적이 있는가를 설문 대상자들에게 물었다.
조사결과 탄산음료를 자주(높음) 마시는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낮음) 사람에 비해 9~15%정도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는 청소년은 데이트 파트너에게 폭력을 행사한 비율(15~27%), 동료에 대한 폭력 비율(35~58%)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 보다 높았다.
사라 솔닉 교수는 “탄산음료를 많이 마셔서 이들의 성향이 공격적이 됐는지 단정할 수는 없다.” 면서도 “탄산음료와 폭력사이의 연관성은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연구는 청소년들에게 탄산음료를 권장하는 것은 잘못된 짓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미국 버몬트 대학의 사라 솔닉 연구팀은 최근 “1주일에 5캔 이상의 탄산음료를 마시는 청소년은 무기를 휴대하거나 공격적인 성향을 보일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과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솔닉 연구팀은 청소년과 탄산음료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해 보스턴에 거주하는 14세~18세 청소년 1,8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서 연구팀은 1주일에 4캔 이하의 탄산음료를 마시는 청소년은 ‘낮음’으로 5캔 이상을 마시는 청소년은 ‘높음’으로 평가했다.
또 작년에 총이나 칼들을 휴대하거나 동료, 가족, 친구 등에게 폭력을 행사 한 적이 있는가를 설문 대상자들에게 물었다.
조사결과 탄산음료를 자주(높음) 마시는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낮음) 사람에 비해 9~15%정도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는 청소년은 데이트 파트너에게 폭력을 행사한 비율(15~27%), 동료에 대한 폭력 비율(35~58%)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 보다 높았다.
사라 솔닉 교수는 “탄산음료를 많이 마셔서 이들의 성향이 공격적이 됐는지 단정할 수는 없다.” 면서도 “탄산음료와 폭력사이의 연관성은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연구는 청소년들에게 탄산음료를 권장하는 것은 잘못된 짓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관련기사
-
9000년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면’ 공개
-
日법무성 女화장실 몰카 범인, 판사 출신 ‘발칵’
-
“단 음식 덜 먹으려면 피아노 소리 들어라”
-
제니퍼 로렌스 사진은 왜 유출됐나…해킹 예방법은?
-
“야동 중독 치료해줄게” 미녀 알몸 치료사 논란
-
사람 팔도 ‘싹둑’ 괴물 게, 英서 잡혀…별명은 ‘뽀빠이’
-
[월드피플+] 아동병원 앞 ‘월리’ 입간판 세우는 공사장 아저씨
-
불륜남과 ‘성대한 이별식’ 연 20대女 화제
-
메간 폭스 등 만나려 42억 쓴 中사업가
-
“파티의 규칙? 울지 않기” …유쾌하고 존엄하게 죽다
-
‘불륜 의심’ 아내 팬티에 제초제 뿌려 죽게 한 中남편
-
청혼에서 결혼까지 딱 이틀…암투병 10대 ‘병실 결혼식’
-
[월드피플+] 20년 돌 깎아 ‘판타지 캐슬’ 세운 老석공
-
‘시험은 네 능력을 평가 못해’ …선생님의 편지 화제
-
괴짜 CEO 브랜슨, 잠자는 직원과 기념 촬영 화제
-
해변에 밀려온 돌고래, 힘겹게 구조하다보니 상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