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 로봇’ 매직큐브 5.35초에 풀어 세계新
윤태희 기자
수정 2011-10-21 16:57
입력 2011-10-21 00:00
17일(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레고를 이용해 만들어진 로봇이 루빅 큐브를 5.352초 만에 풀어내 기존 인간이 세웠던 세계 기록을 넘어섰다.
큐브스토머2(Cubestormer II)로 명명된 이 로봇은 레고의 마인드스톰스 NXT 키트 4세트를 사용해 조립됐으며, 두뇌 역할로 삼성의 갤럭시S2가 사용됐다.
이 로봇을 설계 제작한 마이크 돕슨과 데이비드 길데이는 각각 큐브스토머 초기 모델과 스피드큐버라는 큐브 로봇들의 제작자로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힘을 모았다고 한다.
세계 큐브 협회에 따르면 이전 세계 기록은 호주의 펠릭스 젬덱스(15)라는 소년이 세운 5.66초다. 여기서 큐브를 푸는 사람들의 기록에는 큐브를 파악하는 시간이 빠져 있다. 하지만 로봇의 기록 측정 시간에는 큐브를 파악하고 푸는 방법을 찾은 뒤 직접 푸는 시간까지 포함돼 있어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신기록을 세운 큐브 로봇 실물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시에서 개최되는 ARM테크컨퍼런스(ARM TechCon)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캡처(http://youtu.be/_d0LfkIut2M)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관련기사
-
주차공간 걱정 끝…발렛파킹로봇 등장
-
엄마 강요로 1800명 남성과 성관계한 여성 사연
-
중요부위가 다 보여?…콜롬비아 女선수 유니폼 논란
-
공공장소서 나체 성관계한 중년 남녀…이유는
-
무슨일이든 적당히…23세 中청년, 자위 중에 사망
-
英항공사 기장, 10대 소년들과 음란행위 적발
-
모교 캠퍼스에서 누드사진 찍은 10대女 체포
-
“주사 놓을게요” 옷 벗으니 간호사가 갑자기...
-
미국으로 향하는 ‘아이폰6’ 93톤 中서 포착
-
과학자가 설명하는 ‘셀카 잘 찍는 방법’
-
웨이터도 요리사도 로봇…중국 레스토랑 화제
-
가제트 만능팔 현실화…MIT ‘어깨고정 로봇시스템’ 화제
-
실제손가락처럼 구부렸다, 폈다…‘로봇 핑거’ 주목
-
수다 떨고 집안일 하고…51만원 ‘가정용 로봇’ 연말 시판
-
거친 산악지형도 척척…인간형 ‘재난구조로봇’ 화제
-
자동차 3대 ‘저글링’ 하는 거대로봇 곧 등장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