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무려 ‘53억원’ 낙찰
박종익 기자
수정 2011-10-11 13:12
입력 2011-10-11 00:00
RM옥션 측은 지난 8일(현지시간) “1884년형 증기차 ‘라 마르키스’(La Marquise)가 462만 달러에 낙찰됐다.”고 발표했다.
미국 펜실베니아 허쉬에서 진행된 이번 경매에서 예상보다 2배 높게 팔린 ‘라 마르키스’는 세계최초 4륜구동 증기차로 지금도 운행이 가능하다.
특히 이 자동차를 제작한 프랑스 드 디옹 백작은 자신의 어머니를 이름을 따서 ‘후작 부인’을 뜻하는 ‘라 마르키스’라는 이름을 붙인 유서깊은 차다.
RM옥션은 “이 차는 세계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역사 깊은 모델” 이라며 “새로운 주인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관련기사
-
‘제니퍼 로렌스 누드 유포’ 해커 “추가 사진 공개할 것”
-
성폭행당한 美 여대생 “매트리스 항의 퍼포먼스” 화제
-
무려 13억 4000만원짜리 서프 보드 출시
-
세계에서 ‘가장 검은 물질’…“완전히 새로운 블랙”
-
‘시속 110km’ 자동차 정밀 타격…드론의 위력
-
무려 5천만원!…18캐럿 금으로 만든 만년필
-
美서 가장 부유한 도시는 뉴욕·LA도 아닌 ‘이곳’
-
196억!…세계서 가장 비싼 드레스 화제
-
지구에서 부동산가격 가장 비싼 도시는?
-
‘세계서 가장 비싼 스타벅스 커피’ 얼마?
-
‘무려 1800억원’ 초호화 요트 주인은 前미스영국
-
‘무려 50억원’ 짜리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
-
역사상 가장 부자는 ‘440조원’ 가진 아프리카 왕
-
“애걔~이 집이?”…세계서 가장 비싼 별장
-
“나 4억 7천만원짜리 양이야!”…세계新
-
금 23K로 치장한 ‘세계서 가장 비싼 컵케이크’ 등장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