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매장 CCTV에 찍힌 유령 진위 논란

박종익 기자
수정 2011-09-30 09:25
입력 2011-09-30 00:00
귀기어린 유령모습이 담긴 휴대전화 매장에 설치된 CCTV 영상이 영국 선에 보도돼 진위논란에 휩싸였다.

이 동영상은 지난 7월 20일 새벽 1시 47분경(현지 시간) 영국 요크셔의 한 휴대전화 매장의 CCTV에 촬영된 것이다. 영상속 유령은 매장의 오른쪽 어둠속에서 서서히 등장한다. 여성인 듯한 이 형상은 한순간 고개를 돌려 CCTV 카메라를 응시하고는 어둠속으로 다시 사라진다.

휴대전화 매장이 들어선 건물은 빅토리안 시대 ‘요크셔 고아원’이었으며, 유령은 당시의 고아일 것이라는 것이 동영상을 올린 사람의 추측이다.


그는 “전문가들에 조작여부를 의뢰했으며, 전문가들도 인정한 진짜 동영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여러 언론에 보도된 해당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오싹하다.”라는 반응도 있지만 대부분은 유령만큼이나 싸늘한 시선이다. “특수효과가 들어간 조작된 영상”, “고아가 나이들어 보인다.”, “고개를 돌려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너무 인위적” 이라고 적었다.

사진=영국 선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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