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톤짜리 ‘우주쓰레기’ 이번 주말 지구로 추락”
윤태희 기자
수정 2012-08-31 19:00
입력 2011-09-20 00:00
오는 23일 전후로 수명이 다한 인공위성이 지구 상에 추락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 미 항공우주국(NASA)은 수명이 다한 과학위성 하나가 오는 23일(미국동부시간)을 전후해 지구로 추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추락할 위성은 1991년 오존과 관련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쏘아 올린 고도대기권조사위성(UARS)으로, 지난 2005년 작동을 멈춰 우주 쓰레기 상태로 부유해왔다.
지름 4.5m, 길이 10.6m의 크기에 무게 6.5톤 규모의 이 인공위성은 대기권 진입 시 연소가 발생해 실질적으로 땅에 떨어지는 규모는 약 550kg에 해당할 것이며 가장 무거운 파편은 151kg 정도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위성의 궤도는 캐나다 북부에서 남미까지 광범위해 인명 피해를 일으킬 확률은 3200분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으며 대부분은 바다나 인적이 드문 지역에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20일 미 항공우주국(NASA)은 수명이 다한 과학위성 하나가 오는 23일(미국동부시간)을 전후해 지구로 추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추락할 위성은 1991년 오존과 관련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쏘아 올린 고도대기권조사위성(UARS)으로, 지난 2005년 작동을 멈춰 우주 쓰레기 상태로 부유해왔다.
지름 4.5m, 길이 10.6m의 크기에 무게 6.5톤 규모의 이 인공위성은 대기권 진입 시 연소가 발생해 실질적으로 땅에 떨어지는 규모는 약 550kg에 해당할 것이며 가장 무거운 파편은 151kg 정도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위성의 궤도는 캐나다 북부에서 남미까지 광범위해 인명 피해를 일으킬 확률은 3200분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으며 대부분은 바다나 인적이 드문 지역에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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