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모델대회 출전한 12세 참가자 ‘논란’
강경윤 기자
수정 2012-08-20 19:43
입력 2011-09-17 00:00
중국에서 열린 한 모델 선발대회에 사춘기도 채 맞지않은 앳된 소녀 참가자가 출전, 입상까지 해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
중국 산시성에서 지난 15일(현지시간) 열린 제 11회 프로모델 선발대회 예선에서 12세 구오 신이라는 소녀가 성인여성 모델들과 함께 출전해 워킹은 물론 수영복 심사까지 받았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전했다.
구오 신은 나이답지 않은 큰 신장을 자랑했으나 앳되고 왜소한 몸매로 나이를 짐작케 했다. 그럼에도 구오 신은 자신감 있는 자세로 자신보다 최소 5세나 차이나는 모델 지망생들과 어깨를 견줘 본선에 진출했다.
대회 직후 프로모델을 뽑는 대회에 어린이를 참가를 허용한 것에 대한 부정적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모델콘테스트를 포함한 대부분 미인대회는 나이제한이 있지만 이 대회의 경우 따로 나이 제한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시청자들은 “사춘기도 맞지 않은 소녀가 미인대회에 출전하고 나아가 모델로 일하는 건 동심을 빼앗는 일”이라면서 “소녀들을 무대에 올려 미적 기준으로 평가하는 건 어린이를 성적상품화 하는 것”이라고 강력하게 반대했다.
이에 주최 측은 “옳고 그름을 떠나서 나이 어린 모델들이 패션계에 진출하는 건 이미 세계적인 트렌드가 됐다.”고 해명했다. 구오 신의 부모 역시 “딸이 모델이 되더라도 공부를 비롯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할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여전히 논란은 계속 되고 있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중국 산시성에서 지난 15일(현지시간) 열린 제 11회 프로모델 선발대회 예선에서 12세 구오 신이라는 소녀가 성인여성 모델들과 함께 출전해 워킹은 물론 수영복 심사까지 받았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전했다.
구오 신은 나이답지 않은 큰 신장을 자랑했으나 앳되고 왜소한 몸매로 나이를 짐작케 했다. 그럼에도 구오 신은 자신감 있는 자세로 자신보다 최소 5세나 차이나는 모델 지망생들과 어깨를 견줘 본선에 진출했다.
대회 직후 프로모델을 뽑는 대회에 어린이를 참가를 허용한 것에 대한 부정적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모델콘테스트를 포함한 대부분 미인대회는 나이제한이 있지만 이 대회의 경우 따로 나이 제한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시청자들은 “사춘기도 맞지 않은 소녀가 미인대회에 출전하고 나아가 모델로 일하는 건 동심을 빼앗는 일”이라면서 “소녀들을 무대에 올려 미적 기준으로 평가하는 건 어린이를 성적상품화 하는 것”이라고 강력하게 반대했다.
이에 주최 측은 “옳고 그름을 떠나서 나이 어린 모델들이 패션계에 진출하는 건 이미 세계적인 트렌드가 됐다.”고 해명했다. 구오 신의 부모 역시 “딸이 모델이 되더라도 공부를 비롯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할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여전히 논란은 계속 되고 있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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